내가 비록 컴퓨터를 전공하여 밥벌이를 하고 있지만
앞으로 컴퓨터와 기계가 할 수 없는 일
나는 그런 일을 하고 싶다.
요즘 시대에 그런 일이 뭐가 있을까?
자연에 숲속에 답이 있다.
그런 일을 하기 위해서 다시 공부를 시작 한다.
나는 답을 알고 있자.ㅋㅋㅎ
도시 물질 문명에 길들여진 소비 지향적인 우리네 삶은 언제까지 계속 될 것인가?
19세기 산업혁명 당시 루쏘는 말했다.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라"
아직도 늦지 않았다.
내가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그 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어 파아란 하늘을 날며 자유로운 영혼을 노래할 것이다.
하루 하루를 새롭게 태어 나 듯
우린 그렇게 살아야 한다.
할 수 있다면
적인 일에 만족하고
적게 벌고..
적게 쓰고..
적게 먹으며...
그 이외의 시간은 책을 읽거나 산책을 하고 사색을 하며
영혼을 살찌우는 것에 삶을 소비해야 한다.
모든 것은 순간이다.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자
유유자적 하며 ^^
산새는 결코 꽃잎을 따먹지 않는다.
다만 열매가 익을 때 까지
노래하며 기다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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