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장미

구름선비2010.06.14 04:53조회 수 8534댓글 0

  • 1
    • 글자 크기


퇴근하면서 보니 장미가 빗물에 젖어서
또 다른 느낌입니다.

한 잠을 자고 일어나 눈을 비비며
서둘러 가 보니

밤새 비바람에 시달려서 꽃잎은 찢기고
몰골이 초췌해져 있습니다.

그래도 장미는 장미!!

범접하지 못할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DSC_2145.JPG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고] 와일드 앵글러 사진 모음7 kaon 2002.10.20 34389
9 2011년 6월 16일 아침 인천대공원 비탈리 2011.06.16 4911
8 삐리리섬 라이딩하다가...1 비탈리 2011.07.05 5775
7 시계와 손전화5 용용아빠 2011.10.03 4644
6 이제... 용용아빠 2012.03.17 3410
5 白眉 용용아빠 2012.05.13 3416
4 서울성곽...1 용용아빠 2012.07.01 3492
3 붉은꽃 아까시 나무2 kaon(가온) 2015.06.05 372
2 자전거 대신 달리기..^^ kaon(가온) 2015.09.25 314
첨부 (1)
DSC_2145.JPG
1.58MB / Download 5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