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면서 보니 장미가 빗물에 젖어서
또 다른 느낌입니다.
한 잠을 자고 일어나 눈을 비비며
서둘러 가 보니
밤새 비바람에 시달려서 꽃잎은 찢기고
몰골이 초췌해져 있습니다.
그래도 장미는 장미!!
범접하지 못할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공고] 와일드 앵글러 사진 모음7 | kaon | 2002.10.20 | 34453 |
9 | 두물머리 아침 풍경1 | 구름선비 | 2010.05.01 | 6912 |
8 | 스위스 라우터브루넨의 엠티비샵과 라이더1 | kaon(가온) | 2010.08.05 | 6987 |
7 | 자연으로 돌아가자5 | biking | 2010.05.07 | 7141 |
6 | 건물 속의 와일드바이크2 | 사진쟁이 | 2010.09.13 | 7795 |
5 | 살생의 나무2 | 탑돌이 | 2010.05.10 | 8360 |
4 | 설악산 12선녀탕 계곡2 | 말발굽 | 2008.09.04 | 8494 |
장미 | 구름선비 | 2010.06.14 | 8538 | |
2 | 언제 봐도 좋은 장미4 | 구름선비 | 2009.01.19 | 1148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