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칼날을 물을 뿌린 숫돌에 하염없이 벼렸다는데,
요즘은 그라인더란 놈의 불꽃에 튀겨 갈아낸다지.
하나의 부품을 만드는데 깎아내어 버려진 금속의 부피가 부품보다 크다는 건,
원가 절감의 논리하에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이겠지만,
그렇게 낭비된 자원을 아까워 하며 아름다운의 가치를 평가하려는 이에게,
'최고'의 부품이란 그저 먼 하늘의 구름이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세월이 지나고 그 이름 잊혀진대도,
저 한 장의 아우터 체인링이 모든 말을 대신하리라.
그냥... 죽여주네요.
궂이 다른 넘이 탐난다면, 레이스페이스 듀스... 정도;;
요즘은 그라인더란 놈의 불꽃에 튀겨 갈아낸다지.
하나의 부품을 만드는데 깎아내어 버려진 금속의 부피가 부품보다 크다는 건,
원가 절감의 논리하에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이겠지만,
그렇게 낭비된 자원을 아까워 하며 아름다운의 가치를 평가하려는 이에게,
'최고'의 부품이란 그저 먼 하늘의 구름이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세월이 지나고 그 이름 잊혀진대도,
저 한 장의 아우터 체인링이 모든 말을 대신하리라.
그냥... 죽여주네요.
궂이 다른 넘이 탐난다면, 레이스페이스 듀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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