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께 어제 선물받은 브롬톤입니다.
소방차 색깔이라서 소방톤이라는 별칭을 지어줬네요.
카대에서 진료받을 때, 의사선생님께서
고정식 실내 자전거로 재활하거나
가볍게 평지 라이딩을 하다가 허리에 통증이 느껴지면 바로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수 있는 자전거를 타는 것도
좋다고 하셔서 결국 소방톤을 선물받게 되었네요...ㅎ
현재 안장이 없는 상태라 부분적인 부품교체를 할 예정입니다.
안장은 142 스페셜라이즈드 페놈
브레이크 레버는 쿠카 라차
크랭크와 핸들바는 쿡으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가장 중요한...헤드튜브에는 왈바로고 스티커를 붙일려고 합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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