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은 새건데...후배의 끈질긴 요구로...
내일 시집보낼 예정인데...괜시리 씁쓸한 마음이 들어, 잔차와 함께 에스프레소를...^^;;
리어샥은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완벽히 정비를 마친 상태...
(국내에서 여태껏 신나게 정비거절만 당하다가...솔직히 구세주를 만난 느낌이랄까요? 정비기는 따로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 )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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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독특한 구조의 샥 도 수리하는 곳이??
저의 제킬이도 제대로 수리받아보고픈 맘이...ㅎㅎ...
산바다에서 불가해서.. 미국으로 이멜 보냈더니.. 다시 산바다에서 연락오더라는.. 어처구니 없는...ㅎㅎ..
그냥 마실용 잔차가 되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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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pkiss님께
외관이 심하게 찌그러지거나 파손된게 아니라면...
거의 완벽하게 부활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킬 리어샥은 프레임에서 빼는게 문제 아닌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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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iker님께
뭐 돌려서 빼면 빠집니다..
전 오히려 폭스일땐 아무문제 없다가..
단종 직전에 마니토 머시기3 였나.. 프로페달있다고 해서 샀더만.. 그 네거티브 에어캡을 제가 군대 있을때..
어떤 군 간부께서 앉았다 일어나셨는지.. 부러져버려서 네거티비 에어를 못넣고 있습니다.. 뭐 그래서 몰캉몰캉 아니면 딱딱
요러큼 두개 밖에 안되죠.. 프로페달.. 로직.. 이런게 죽어버린거죠.. 있을때도 안썼기에 별문젠 없지만 혹시나 수리 가능한 샾이 있나 해서요..^^ 수리기 올려주세요 ^^ 궁금합니다..
어느정도의 작업을 하는 것인지..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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