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존칭생략):주달,백키로,올크로스,아마티,
오로라,하이지니,솔개
-라이딩코스:천성산 용소싱글 ~오룡산 싱글2회전...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에 비소식과 함께 강한 바람으로
갑작스레 초겨울이 왔나 싶을만큼 기온이 낮아 졌습니다. 이번주는 잠시잠깐 이지만 앞으로는 자주 이렇게 낮은 기온을 맞이하며 겨울로 들어서겠죠.ㅠ
다들 감기 조심 하이소~~
하지만 좋은것도 있습니다. 바로 훤해지고 넓어지는 싱글길..ㅎㅎ 드디어 싱글의 계절이 come back!!
일요정모는 주말 비소식으로 미끄러움을 피해 용소싱글과 오룡싱글을 찾아습니다.역시 베스트 초이스~~..
솔개님의 뉴애마 루비콘 글래디에이터!!...자전거들이 호강하는 셔틀차량이 첫선을 보였네요.가오(?)가 장난 아니네요..ㅎㅎ
그리고 단골셔틀카 백키로님 렉칸...
두분의 서포트로 오며가며 다들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지산마을 통해서 통도사 임도 진입해 봤는데
가을 분위기가 물씬~~산림욕 제대로 했네요.
오룡싱글 중간 급경사 내리막은 오토바이들이 업힐 한다고 물골이 장난 아닙니다. 이구간은 조심조심..ㅠ
오룡싱글 마지막 액기스다운 시원하게 마무리하고 맛난 더덕구이와 산채비빔밥으로 점심 먹고 오룡산 2회전은 저의 체력과 배터리가 간당간당하여 저는 휴식..ㅋㅋ 더블어 백키로님과 주달님도 체력 앵코..ㅎ
에너지 만땅이신 나머지 4명은 셔틀바리 오룡산 싱글
논스톱으로 *빠지게 달리셨다고..ㅋㅋ
넉넉한 차량지원과 함께 많은분들이 같이 즐겨 주시고 매번 안전하게 라이딩 마치게 되어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p.s 백키로님 따신커피와 맛난 디저트 베리커리 잘 먹었습니다~
https://cafe.naver.com/wildbikejagalchi/31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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