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고있습니다. 제가 출퇴근 하는 거리는 서울 암사에서 경기도 성남까지 거리상으로는 20키로 입니다. 특별히 큰 언덕도 없고 출퇴근은 차도를 따라 다니는데 아침에 컨디션이 좋으면 40분에서 45분가량이고 그렇지 않은 날은 50분에서 1시간 사이입니다. 26키로정도면 1시간 30분이면 충분할 듯하네요

제 생각입니다. 처음 한달쯤 간은 2시간 정도 잡으시고
이후 익숙해지시면 평속 20잡고 약 1시간 30분 정도면 될듯합니다.
도로에서는 신호등이나 기타 상황들때문에 열심히 달려야 평속 20키로 나올겁니다. 시합이나 신기록 내기가 아니니 처음에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몸이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주면서 타세요.

26km 절때 만만한 거리가 아닙니다. 평소 운동을 꾸준히하고 자전거
경력이 많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아주 힘들어요. 처음에 무리하지
마시고 여유있게 타시고, 1달정도 지나면 몸이 달라진걸 느낍니다.
살도 많이 빠지고, 보통 자전거 타는걸 쉽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장거리 타는거는 장난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살빼는데 최고는 자전거 타기라고 말하고 싶네요

거의 맬 잔차로 출퇴근하는데.....
살빠지기는 커녕....흑흑흑.....점점 몸무게 늘고있슴돠.....
낼 모래면 100키로될 듯.......

한강고수부지에서 지구력을 먼저 기르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저도 자전거 출퇴근을 하는데....
처음에는 일주일에 두번정도를 잔거로 출퇴근 하고...
어느정도 근력이 붙으면, 3 번, 4 번..... 마지막엔 매일....
이러게 늘려나가는게 좋을듯.
피로가 덜 풀린상태에서 연속타면 몸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여튼 첨에는 절대 무리하지 마십시요.

저도 출퇴근하는데 15킬로 35-40분정도 걸립니다.
계속 달리는 게 아니라 신호등/건널목 감안하는 거니까요.
그리고 아직 날이 완전히 풀린게 아니니까 조금 속도를 덜 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에 좀 빨리 탔더니 근육에 무리가 오더군요. 그래서 살살~ 특히나 아침엔 근육이 많이 굳어 있어서 시간 여유 두시고 천천히 타시길. 시간은 조금씩 단축하실 생각하시고...성공하세요.

시화공단이라면... 네비게이션으로 하지마시고, 차가 있으시면 차로 거리환산해보세여... 출발할때 거리 0으로 셋팅하고 도착해서 확인해 보시는게 더 정확합니다. 아마 거리가 더 나올 겁니다. 대략 30정도 나올겁니다.
이정도 거리이고 어느정도 숙련이 아니라면 신호등및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등을 따질때 대략 3시간정도 걸립니다. 그 이하일수도있고, 이상일수도 있습니다. 님의 실력을 모르기에...
잘 타지는 못해도 여행을 좋아하는지라 몸으로 얻은 경험입니다.
그리고, 첫날은 예를들어 3시간 걸렸다면 다음날은 2시간 반정도 걸릴겁니다. 그리고 피로누적으로인해 시간이 좀더 늘어났다가 다시 조금식 줄어들며... 그 다음부터는 평균시간대가 나옵니다. 그정도의 거리를 제가 탄다면... 2시간에서 3시간정도 걸리겠네여! 정속주행이 아니라 가다가다 스다 하기 때문에 그정도 걸릴것으로 생각 되구여.

고민하지마시고 직접 몸으로 부딪혀 보세요..
일반차를 타신다면 중간에 세워놓고 차나 전철을 이용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시화공단이라.... 마스크를 쓰고 타심이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