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용도로는 100정도가 적당하리라 봅니다.
탑튜브가 긴건 당장은 불편하지만 레이싱에서는 탄력을 받죠.
상체가 숙여진다면 길이를 짧게 하지말고 90~100정도에서 각도가 조금 높은 스템을 사용해보세요.

주 포인트.. 용도에 의한 구분보다는.. 현재 허리가 아프기때문에.. 그점을 살펴생각해주시면 더욱 더 감사하겠습니다 ^^;

아.. 덧붙여 아는 샵사장님께선 70미리톰슨과 90미리EA 제품 모두 있다고 하시던데요.. 70미리는 너무 짧을거라고 90추천하시던데.. 2센티밖에 차이가

일단 스템의 교환은 신중히 하셔야 합니다
어떤 용도가 주가 될까?라는 고민을 하신 후에도 늦지 않습니다
짧은 스템은 다운힐에서의 핸들링이 좋아지게 하기위해서 인데 nrs와 같은 모델에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샾의 사장님의 도움을 구하시고 샾에 있는 중고 스템을 일단 장착해 보시고 결정 하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그리고 허리가 아프시다고 하셨는데 조금의 시간이 지나서 허리쪽의 근육이 강화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지나치게 상체가 숙여진다고 허리가 아픈 것은 아닙니다 일단은 가방을 메지 마시고 라이딩을 하십시요 꼭 필요하시다면 완전히 틈이 없이 밀착시키고 주행하시고 절대 가방을 늘어트리지 마십시요
저도 70m는 비추입니다 2센티 밖에 라고 하셨는데 2센티면 프레임 싸이즈가 바뀌는 길이입니다

노을님 의견에 1표..
제가 75미리 사용중입니다만.. 과거 등반이 가능했던 업힐이 등반이 아주 어렵거나 불가능한곳으로 바뀝니다.. 차라리 안장위치를 조금 조정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그리고 처음엔 허리 다 아픕니다. 무지하게.. 단련이 되시면 좋아지실지도..

상체가 너무 숙여지는게 문제라면 스템을 바꿔보기이전에 스페이서를 아래에 넣고 조절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이번에 자전거 바꾸면서 느낀건데... 1cm만 바뀌어도 모든게 바뀌는게 자전거이더군요.
전 그래서 아직도 방황중입니다. ^^;;

여러님들의 조언 감사합니다 ^^

업힐중에만 허리가 아플때는 스템보다는 안장과 비비의 수평거리를 좁혀
주면 많이 도움이 됩니다. (안장을 앞으로 이동)
그렇지않고 평지에서도 허리가 좋지않을때는 안장을 낮추거나 (앞으로
이동) 라이저바등을 써서 상체를 최대한 세우는게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