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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참고] 벨, 펌프 샀는데.. 완전 사기꾼~

gm123 2003.04.06 08:44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1 )
한 두달전인가.. 팅팅~ 튀기는 벨이 부러져서..
좀 좋은거 한번 누르면 따르릉~ 따르릉~ 9,000원 샀음.
샾이 외대 좀 지나서 있던데..

펌프도 저번달..에 giyo 게이지 달린거 인터넷에 2만원 써있길래..
송파코렉스에 갔음..
주인이 이젠 게이지 안달린게 나온다고함.. 게이지 없는거 2만원 주고 샀음..

애기안장 사려고..
방금 인터넷 보니.. 똑같은거.. 4천원, 1.4만원 이었음~
이놈들 팔아서 얼마 남는지 기가참~~
목록 답변등록

답변 (3)

cookbike 2003.04.06 10:39
기분이 많이 상하셨겠네요.그런데 자전거뿐 아니라, 어떤 물건이든 샵마다 가격이 다 똑같지가 않지요.더 할인해주는곳이 있을수있고,물건 공급받는 루트가 다를수도 있지요.저도 전에는 물건 사고 다른데 똑같은게 있어서 물어보면,값이 싼경우가 많더군요. 그래 기분만 상하니까,지금은 물건 사면 잘 샀다 생각하고,다른데 안물어봅니다.그게 기분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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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ata 2003.04.07 01:26
이글은 좀 삭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놈들에 해당하는 분들을 글쓰신분이 다시는 안보실건지 묻고 싶네요
한강 주변에 음료수 파는데에선 물 한동 고급가 350 하는걸 1000원 받습니다 거기엔 아무도 모라하지 않자나요 생각하시기 나름입니다
외국나가서 노상방뇨하는 한국사람보고 외국사람이 한국 사람들은 다저래 그러면 기분 나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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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uzzang(탈퇴회원) 2003.04.07 13:42
검색하다 한다디하고 지나가렵니다. ^^
"원miyata상"님의 말씀 일리있구요 그에상응하는 반론은 없을것같다는 생각은... 확실히 동감합니다.
그러나 "gm123"님의 말씀도 공감이 가는군요. ^^;;
저도 그런경험을 해봐서 "gm123"님의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현실이 뒷받침이 안되고, 또 그런일이 비일비재하다는 생각은 떨칠수 없군요.
저는 그냥 그려러니 하면서 그냥 지나칩니다.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쩌겠습니까 그냥 지나치고 다시는 거기 안가는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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