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왜 아비드가 좋나요? 알려주세요! ( V 브레끼 )
추천 수 ( 0 )왜 아비드 브레이크가 좋나요? ( V 브레끼 )
전 지금 프로맥스에서 xt 또는 xtr 로 업그레이드 할 생각을 하고 있는 라이더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아비드 브레이크가 좋다고 하시는데.. 저로서는 이해가 안갑니다. 왜 그런지...
먼저 시마노 lx 이상급은 보니까 평행으로 브레이크가 림을 물더군요. 이것은 분명히 접촉면적을 널려서 브레이킹의 효율을 높이고 패드를 골고루 닳도록 만들거라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물론 브레이크 암의 소재 역시 중요하리라고 봅니다. 강도차이 그리고 탄성정도... 물론 탄성이 없는 것이 제 생각에는 라이더의 의도를 더욱더 림에 잘 전달하리라고 봅니다. 그러나 뭐 철재라는 것이 본시 탄성이 있으니.. 안그럼 부러지죠..압축력을 견디지 못하면...
그리고 암의 형태상 T , H 형태에 따라서 모멘트나 처짐에 강해서 더욱더 강력한 블이킹을 할 것 같습니다.
헌데 아비드 아치 모델 이외에는 왜 시마노보다 좋은 평을 받아야하는지 현재 저로서는 납득이 안갑니다.
물론 이건 저의 짧은 생각일 뿐이고, 실제 유저님들이 실제 능력은 더 잘 아실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이번주안에 브레이크를 바꾸고싶은 맘이 정말 큰데, 아비드로 할지 시마노로할지 정말 갈피를 잡을 수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발 유저님들 제가 판단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전 지금 프로맥스에서 xt 또는 xtr 로 업그레이드 할 생각을 하고 있는 라이더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아비드 브레이크가 좋다고 하시는데.. 저로서는 이해가 안갑니다. 왜 그런지...
먼저 시마노 lx 이상급은 보니까 평행으로 브레이크가 림을 물더군요. 이것은 분명히 접촉면적을 널려서 브레이킹의 효율을 높이고 패드를 골고루 닳도록 만들거라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물론 브레이크 암의 소재 역시 중요하리라고 봅니다. 강도차이 그리고 탄성정도... 물론 탄성이 없는 것이 제 생각에는 라이더의 의도를 더욱더 림에 잘 전달하리라고 봅니다. 그러나 뭐 철재라는 것이 본시 탄성이 있으니.. 안그럼 부러지죠..압축력을 견디지 못하면...
그리고 암의 형태상 T , H 형태에 따라서 모멘트나 처짐에 강해서 더욱더 강력한 블이킹을 할 것 같습니다.
헌데 아비드 아치 모델 이외에는 왜 시마노보다 좋은 평을 받아야하는지 현재 저로서는 납득이 안갑니다.
물론 이건 저의 짧은 생각일 뿐이고, 실제 유저님들이 실제 능력은 더 잘 아실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이번주안에 브레이크를 바꾸고싶은 맘이 정말 큰데, 아비드로 할지 시마노로할지 정말 갈피를 잡을 수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발 유저님들 제가 판단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답변 (26)
제가 써본바로는 데오레든 XTR이든 제동력은 동일하다고 봅니다.
세팅에 따라 데오레로도 트라열을 할수 있고 XTR도 세팅을 잘못하면 줄줄 미끌리게 되는거죠.
XTR같은 패러럴 방식의 장점은 반땅이라고 할까... 미세하게 반쯤 브레이킹을 걸다가 어느순간 힘을 가할 수 있지요. 아비드나 데오레같은 다이렉트 방식도 가능하지만 XTR보다는 딱딱 끈어지는 느낌입니다.
어느방식이 좋다라기 보다는 특성이 다르다고 이해하시는것이 좋을겁니다. 아비드의 경우 레버가 시마노제품들보다 크고 서양사람의 손크기에 기준이 맞춰져 있는 것같더군요. 크고 긴 브레이크 레버이므로 지렛대의 원리에 의해 당연히 강한 브레이크 파워가 나옵니다. 그리고 간결한 구조로 내구성이 좋은것이지요.
제가 볼때는 같은가격대일때는 시마노 제품이 품질상으로는 위라고 봅니다.
세팅에 따라 데오레로도 트라열을 할수 있고 XTR도 세팅을 잘못하면 줄줄 미끌리게 되는거죠.
XTR같은 패러럴 방식의 장점은 반땅이라고 할까... 미세하게 반쯤 브레이킹을 걸다가 어느순간 힘을 가할 수 있지요. 아비드나 데오레같은 다이렉트 방식도 가능하지만 XTR보다는 딱딱 끈어지는 느낌입니다.
어느방식이 좋다라기 보다는 특성이 다르다고 이해하시는것이 좋을겁니다. 아비드의 경우 레버가 시마노제품들보다 크고 서양사람의 손크기에 기준이 맞춰져 있는 것같더군요. 크고 긴 브레이크 레버이므로 지렛대의 원리에 의해 당연히 강한 브레이크 파워가 나옵니다. 그리고 간결한 구조로 내구성이 좋은것이지요.
제가 볼때는 같은가격대일때는 시마노 제품이 품질상으로는 위라고 봅니다.
제 생각으로는 그렇게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러나 10-20년 동안 쓴 다면 아비드의 제동력은 시마노 보단 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이 제품을 만드는 일본인과 영국인의 차이를 비교한 일화를 소개하지요. 초창기 교각을 만들때 영국인들인 서로 다른 육지를 연결하는 기능을 넘어서 '육지'와 같은 오브제를 만들고자 하였답니다. 그것은 곧, 그 오브제에 장식적인 시도로 승화 됩니다. 그러나 미국을 지나 일본에 온 기술들은 장식 보다는 기능, 기능 보다는 효율(돈?)이라는 기본 가치를 바탕으로 발전하게 되어 꼭 필요한 만큼만 튼튼히 만들자라는 '주의'로 발전 합니다. 이어서 한국에 오게된 서구의 기술들은 공무원들의 재직시에 만 문제가 없게 유지되는 기술로 나타나게 됩니다. 성수대교와 같은,,, 길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음.. 아비드 얼티메이트 20만원짜리.. 레버까지하면 40단위 가까이 나가는 넘은 제가 실물을 타보진 않았으나... 물건만 보아하니..
흠... 끝내주는 복원력을 가졌더군요...그만큼 미세하게 반응...
(와.. 암을 손까락에 걸고 평행복 하듯이 굴렸드니.. 내 림보다도 부드럽게 도는군요.. 역시 비싼넘은 틀려...)
허나.. 가격대비.. 흠.. 글쎄요 입니다.. 게다가 청소 안하면 금방 먼지싸여...1~2년 뒤엔..?? 그래서 결국 마구라 유압을 선택하게된거죠..
35만원이면..부담도 없는데.<??저는 생명과 직결된 파트는 무한데로 투자합니당>..얼디메이트보단 나을거 같아서..
흠... 끝내주는 복원력을 가졌더군요...그만큼 미세하게 반응...
(와.. 암을 손까락에 걸고 평행복 하듯이 굴렸드니.. 내 림보다도 부드럽게 도는군요.. 역시 비싼넘은 틀려...)
허나.. 가격대비.. 흠.. 글쎄요 입니다.. 게다가 청소 안하면 금방 먼지싸여...1~2년 뒤엔..?? 그래서 결국 마구라 유압을 선택하게된거죠..
35만원이면..부담도 없는데.<??저는 생명과 직결된 파트는 무한데로 투자합니당>..얼디메이트보단 나을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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