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체력관리에 대해서..
추천 수 ( 0 )학교를 다니면서 자전거를 타니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자주 밤새도록 숙제하고 공부하고 1,2주에 한번 자전거를 빡세게 타는데,
(으..공대생의 비애..ㅜ.ㅠ)
또 술은 술대로 마시고 동아리활동에 소학회 세미나에-_-;;(욕심이 많은 편이라..;;)
점점 체력이 떨어져만 가는 느낌이 드네요.
오르막 오르는 속도도 예전같지 않고..;;
처음에는 이것도 계속 하다보면 백여서 괜찮겠지 했는데 갈수록 최악이네요..;
면역력도 떨어졌는지 감기에 눈에 다래끼도 끼고..-_-
방학때까지는 이 생활이 어쩔 수 없을 것 같은데..
당분간 자전거 타지말고 좀 쉬어야 할까요?
자전거는 계속 타고 싶은데..ㅜ.ㅠ
자주 밤새도록 숙제하고 공부하고 1,2주에 한번 자전거를 빡세게 타는데,
(으..공대생의 비애..ㅜ.ㅠ)
또 술은 술대로 마시고 동아리활동에 소학회 세미나에-_-;;(욕심이 많은 편이라..;;)
점점 체력이 떨어져만 가는 느낌이 드네요.
오르막 오르는 속도도 예전같지 않고..;;
처음에는 이것도 계속 하다보면 백여서 괜찮겠지 했는데 갈수록 최악이네요..;
면역력도 떨어졌는지 감기에 눈에 다래끼도 끼고..-_-
방학때까지는 이 생활이 어쩔 수 없을 것 같은데..
당분간 자전거 타지말고 좀 쉬어야 할까요?
자전거는 계속 타고 싶은데..ㅜ.ㅠ
답변 (10)
얼마전 KBS 1에서 밤늦은 시간에 하는 건강프로그램에서 봤는데요...
제목은 잘... 암튼 성인병 위주로 장수와 건강에 촛점을 맞춰서 하더군요.
거기서 관절염을 자세히 다룬 것을 봤는데... 관절은 소모품이라고 봐야 할 것 같더군요.
나이들면 대개 무릎이 벌어져서 O자 다리가 되잖아요(안 그런 분들도 있지만) 그게 관절이 닳아서 그런 거드라구요.
하여튼 관절을 혹사시켜서 고생하는 몇 몇 케이스가 나왔는데 관절이 생각보다 상당히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건 본 다음부터 저는 크랭크3단 거의 안씁니다. 내리막에서나 좀 쓸가...
제목은 잘... 암튼 성인병 위주로 장수와 건강에 촛점을 맞춰서 하더군요.
거기서 관절염을 자세히 다룬 것을 봤는데... 관절은 소모품이라고 봐야 할 것 같더군요.
나이들면 대개 무릎이 벌어져서 O자 다리가 되잖아요(안 그런 분들도 있지만) 그게 관절이 닳아서 그런 거드라구요.
하여튼 관절을 혹사시켜서 고생하는 몇 몇 케이스가 나왔는데 관절이 생각보다 상당히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건 본 다음부터 저는 크랭크3단 거의 안씁니다. 내리막에서나 좀 쓸가...
일단 가장 중요한것은 피로를 푸는것입니다. 충분한 휴식이후에 자전거를 타시는것이 좋겠군요. 운동을 하면 무조건 건강에 좋은것이 아니랍니다. 피곤하고 근육에 무리가 가면 오히려 역효과 이지요.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면 기어비를 빡쎄게 놓고 타는것을 말리고 싶습니다. 그것은 어느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무릅에 많은 무리를 주게 됩니다. 무릅의 관절이 소모품이라고 말씀하신것이 맞다고 봅니다. 왜냐면 무릅안에 있는 연골이 관절의 혹사로 인해 깍겨나간다고 할까요?
무릅통증으로 고생하시는분들을 보면 대게 무릅의 연골이 다 달아서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뻑뻑 하니 윤활작용을 못하니 아픈겁니다.
운동 전,후에 바바나가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저도 애용 합니다.^^
무겁게 기어비를 쓰지 마시고 RPM즉 페달링의 속도로 라이딩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 기어비를 빡쎄게 놓고 타는것을 말리고 싶습니다. 그것은 어느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무릅에 많은 무리를 주게 됩니다. 무릅의 관절이 소모품이라고 말씀하신것이 맞다고 봅니다. 왜냐면 무릅안에 있는 연골이 관절의 혹사로 인해 깍겨나간다고 할까요?
무릅통증으로 고생하시는분들을 보면 대게 무릅의 연골이 다 달아서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뻑뻑 하니 윤활작용을 못하니 아픈겁니다.
운동 전,후에 바바나가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저도 애용 합니다.^^
무겁게 기어비를 쓰지 마시고 RPM즉 페달링의 속도로 라이딩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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