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쫄바지에 대한 고민...
추천 수 ( 0 )작년에..
전국일주를 했습니다.
당시 쫄바지 입고 했는데
탈때는.. 더이상 편한건 없지만 걸어다닐때;; 사람들이 자꾸 쳐다봐서 신경쓰이더라구요 -_ㅡ;;;
이번에 바지 한개 구입하려고 하는데...
뭐 방법 없을까요 ;;
학교에 쫄바지 입고 가면;; 민망해서 -_ㅡ;;
어떻게해야하죠;; 우어;
전국일주를 했습니다.
당시 쫄바지 입고 했는데
탈때는.. 더이상 편한건 없지만 걸어다닐때;; 사람들이 자꾸 쳐다봐서 신경쓰이더라구요 -_ㅡ;;;
이번에 바지 한개 구입하려고 하는데...
뭐 방법 없을까요 ;;
학교에 쫄바지 입고 가면;; 민망해서 -_ㅡ;;
어떻게해야하죠;; 우어;
답변 (11)
일단 자전거 바지로 나오는 경우엔 모두다 쫄바지로 나오더군요.저 역시 쫄바지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트레이닝바지도 자전거 타는데 기능적으로나 외관상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던중 좋은 바지 발견했습니다. 동대문운동장 둘레에 상점들 많잖아요. 그중 한 체육사에서 상점 밖에 가판대위에 트레이닝바지를 쭈~욱 놓고 파는데, 그중 유독 밑통이 좁아보이는 바지가 있었습니다. 자세히 봐도 역시 좁습니다. 그래서 제일 작은 사이즈(90)를 두벌 구입했습니다. 두벌에 3만3천원.무척싸죠. 집에와서 입어봤습니다. 제가 원하던! 딱! 좋더군요! 쫄바지도 아니고 몸에 딱 붙으면서 약간의 여유로움과 바지 아래단까지 딱 떨어지고 좋더군요. 바지의 허벅지부분에는 reebok과 흡사하게 "Passover"라고 적혀있구요. 제 개인적으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회사에 출퇴근 복장으로도 챙피하지 않고 좋구요, fit한 느낌도 있구...사실때 바지에 적혀져나오는 사이즈를 보지 마시고, 직접 대보시고 바지길이만 맞으면 한두치수 작은것으로 사시는게 헐렁함을 줄이는 방법일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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