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평패달인가..클릿패달인가...
추천 수 ( 0 )곰곰히 생각하게 됩니다.
MTB시작한지 이제 두달 되어갑니다만
처음 시작할때 구입했던 클릿패달과 전용신발은
조용히 쉬고 있습니다.
지금은 싸구려 평패달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런 생각을 합니다.
꼭 클릿패달이어야 하는가...
클릿패달의 패달링 효율을 생각할것인가
평패달의 자유로움과 안전성을 생각할것인가
지금도 답은 나지 않습니다.
지난번에 이런내용으로 많은 리플이 있었던글이 있었던것같은데
참고삼아 보려고 검색해봤더니 검색이 안되네요--;
어떻게들 사용하시는지요...
평패달 사용하시는분들도 종종 보이던데요..
어떤 형태의 패달을 사용해야하나..
참 대답이 안나오는 문제입니다 제게는요.
MTB시작한지 이제 두달 되어갑니다만
처음 시작할때 구입했던 클릿패달과 전용신발은
조용히 쉬고 있습니다.
지금은 싸구려 평패달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런 생각을 합니다.
꼭 클릿패달이어야 하는가...
클릿패달의 패달링 효율을 생각할것인가
평패달의 자유로움과 안전성을 생각할것인가
지금도 답은 나지 않습니다.
지난번에 이런내용으로 많은 리플이 있었던글이 있었던것같은데
참고삼아 보려고 검색해봤더니 검색이 안되네요--;
어떻게들 사용하시는지요...
평패달 사용하시는분들도 종종 보이던데요..
어떤 형태의 패달을 사용해야하나..
참 대답이 안나오는 문제입니다 제게는요.
답변 (17)
어떤면에서는 뽕페달이 더 안전합니다. 우린 백플립할거 아니니까 죽을일은 없을것 같구요 ^^ (위에님 딴지 아님다...)
우리가 아무리 험하게 타봐야 고작 계단타고 내려오기, 1미터 내외의 드랍 그리고 그와 유사한 2,3미터짜리 점프가 고작인데...사실 그정도만해도 잘타는 거지요...가령 계단을 내려오는데 퉁퉁 튀어서 페달에서 발이 미끄러진다면... 돌자갈 많은 곳에서 발이 미끄러진다면 중심을 잃고 넘어질 확률이 더 많습니다. 계단이나 특히 울퉁불퉁한 돌자갈에서는 심하게 요동치기 때문에 페달이 잡아주지 않으면 발이 떨어질때가 많죠..
그렇게 되면 중심을 못잡고 웨이백도 못하고 안장에 앉아 그대로 충격다 먹고 아주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뽕페달의 경우는 언제나 발을 고정시켜주기 때문에 중심을 잃을 일이 거의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 넘어질땐 굳이 뺄려고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발이 빠지던데요.. 뽕페달 그렇게 위험하지만은 않습니다.. 꼭 페달링의 효율뿐만아니라 어떤면에서는 더 안전하기도 하죠...
우리가 아무리 험하게 타봐야 고작 계단타고 내려오기, 1미터 내외의 드랍 그리고 그와 유사한 2,3미터짜리 점프가 고작인데...사실 그정도만해도 잘타는 거지요...가령 계단을 내려오는데 퉁퉁 튀어서 페달에서 발이 미끄러진다면... 돌자갈 많은 곳에서 발이 미끄러진다면 중심을 잃고 넘어질 확률이 더 많습니다. 계단이나 특히 울퉁불퉁한 돌자갈에서는 심하게 요동치기 때문에 페달이 잡아주지 않으면 발이 떨어질때가 많죠..
그렇게 되면 중심을 못잡고 웨이백도 못하고 안장에 앉아 그대로 충격다 먹고 아주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뽕페달의 경우는 언제나 발을 고정시켜주기 때문에 중심을 잃을 일이 거의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 넘어질땐 굳이 뺄려고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발이 빠지던데요.. 뽕페달 그렇게 위험하지만은 않습니다.. 꼭 페달링의 효율뿐만아니라 어떤면에서는 더 안전하기도 하죠...
::: 전 하드테일에 플랫을 씁니다.
업힐에 별 부담없습니다. 시간날떄 마다 남산 3바퀴씩 돌면 되요.
제경험상 다운하다 넘어질떄 생각해보면 자전거랑 분리 되는 경우에 더 많이 다치 더군요, 그래서 자전거에 되도록 바짝 붙어서 굴르는것도 해보았지만 프레임에 눌리거나 허벅지가 핸들바하고 프레임 사이에 끼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생각한것은 유사시에 자전거 버리거 뒤로 튀기 였지요, 앞으로 구르다가 등판 찍혀 안아픈척하고 집에가서 우는것보다는 낮더군요,
저같은 스타일이라면 플랫이 피하기 좋습니다.
^ .. ^ 허벅지에 열상 생기지는 않을겁니다욤,,
업힐에 별 부담없습니다. 시간날떄 마다 남산 3바퀴씩 돌면 되요.
제경험상 다운하다 넘어질떄 생각해보면 자전거랑 분리 되는 경우에 더 많이 다치 더군요, 그래서 자전거에 되도록 바짝 붙어서 굴르는것도 해보았지만 프레임에 눌리거나 허벅지가 핸들바하고 프레임 사이에 끼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생각한것은 유사시에 자전거 버리거 뒤로 튀기 였지요, 앞으로 구르다가 등판 찍혀 안아픈척하고 집에가서 우는것보다는 낮더군요,
저같은 스타일이라면 플랫이 피하기 좋습니다.
^ .. ^ 허벅지에 열상 생기지는 않을겁니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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