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핸들바분리, 크랭크에서 페달분리해서 두꺼운 종이박스몇개 오려붙여서 가지고 나갔던적 있습니다. 물론 중요부위에 쿠션넣어주구요... 벌써 5년전 이야기인데 비행기태우면서 추가로 비용 지불한 기억은 없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특별한 문젠 없더군요. 다만... 박스가 크다보니 일반 짐 내려오는 컨베이어벨트는 못쓰고 나중에 직원이 직접 들고나오는 바람에 많이 가다렸지요~ 다시 한국에 들어올땐 이사짐이랑 같이 들여왔습니다. ^^

물론 바퀴도 뺐구요... 바람도 빼고,,, ^^

직접 핸드 케리하실 거 아님 비추임다.
공항에서 화물 그리 조심조심 다루지 않는 걸루 암다.

샾에 가셔서 자전거 박스 남는거 달라고 하시면 줄겁니다. 단 자전거 박스도 자전거에 따라 크기기 다 다르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미리 박스를 주문해 놓으시면 자전거에 딱 맞는 박스를 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