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팔의 길이가 달라서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왼 팔의 길이가 조금 더 짧아서 압박이 가해져서 그럴 수도
있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저의 경우에는 오른 팔의 길이가 좀 더 짧아서
호핑이나 점프를 할 때 자꾸 오른 방향으로 헨들이 돌아가려고 하고 ,
오른 손바닥에 더 피로하더군요.
아니면, 레버의 셋팅이 왼 쪽이 좀 더 각이 없이 되어있을 수도 있고요.

그리고 쥐가 나는 것이 아니고 저리는 것이겠지요? 저릿저릿하게요...^^

스템이 낮아 몸무게가 손으로 쏠린다던지 혹은 핸들바가 너무 안쪽으로 꺽여있어 손의 한쪽면에 압박을 받아 그럴수 있습니다. 스템이 낮으면 높은걸 쓰시구요 핸들바는 약간 졸려주시면 괜찮아 집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