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르겠습니다만 샵에서 어렵지 않게 따는거 봤습니다. 아마 사각비비용 공구라면 어떻게든 될듯.

2) 사각 BB라면 호환됩니다.

1)종합공구셋에는 생활자전거비비를 풀 수 있는 공구도 있고.. 시마노의 일반적인 비비를 풀수 있는 공구도 있습니다
생활자전거비비는.. 한쪽은 쉽게 풀리는데.. 다른한쪽은 원래 어느정도로 조여졌는가에 따라.. 쉽게 풀릴수도 있고... 무진장 고생해야 풀릴수도 있습니다
2)프레임의 비비구멍의 직경이 68mm 또는 73mm라면.. 시마노비비를 끼울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크랭크를 달았을때.. 체인라인이 47.5~50 사이여야 하고.. 크랭크를 돌려보았을때.. 크랭크가 체인스테이에 닿지 않아야 하겠죠.. 예전에 시마노C101크랭크에 비비만 교체해보려 했으나.. 크랭크가 체인스테이에 닿는 문제가 생겨.. 교체를 하지 못한 경험이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교체시.. 크랭크와 비비를 같이 교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활자전거용 비비는 이물질이나 먼지등에 비교적 안전하지가 못합니다
1년에 한두번 정도(??) 내부 그리스를 깨끗이 닦고 새 그리스를 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내부베어링은 마모가 되었다면.. 볼집을 제거하고.. 규격에 맞는 볼베어링을 새로 채워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정비를 해준다면.. 비비를 통째로 교체하지 않고도.. 오래오래.. 사용가능하지만.. 혼자 해보시기보다는 샵의 도움을 받아보시는것이 어떨까 생각되구요.. 샵정비때 자세히 보셨다가.. 나중에 또.. 볼베어링의 마모같은 문제가 생기거나 하면.. 그땐 청계천같은데서.. 같은 규격의 볼베어링만 구입하여.. 혼자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3.0als는 분해해보지 않아서 정확히 말씀 드리긴 어렵지만..jumpjed 3.0의 경우 bike hand의 종합 공구셋에 있는 비비툴이 가운데 막대기가 있어 끼울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크랭크쪽 비비캡을 일자 드라이버를 대고 살살 두들겨서 열었던 경헙이 있구요.. 비비안에 있는 베어링의 하우징이 깨져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하우징을 아예 없애 버리고 구리스로 비비축에 베어링을 묻힌 후 다시 조립해서 타도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ㅋㅋㅋ... 외로운밤님 감사합니다...
3.0als도 그 가운데 막대기때문에 안되더군요.
그래서 그냥 그 막대기를 펜치로 뽑아버리고 !!!
드디어 open !!!
아 기쁘다, 난생 처음 bb 안을 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