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은 방광 바로밑에 붙어있으며 정액의 일부를 생성하는 역할을합니다.
용도가 정액을 생성하는것이니 여성에게 달려 있을리는 없겠지요?

전립선에서 생성되는 이 정액은 정낭에서 생성되는 정액 대부분이
정자의 영양보충에 사용되는 것과는 달리 항생물질이 포함되어
정자를 세균이나 바이러스로 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자전거를 많이타면 전립선염이나 전립선 비대증이 올수 있습니다.
전립선염에 걸리면 그 부위가 아프게 되고 당뇨처럼 완치가 어렵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경우 전립선이 요도에 위치하고 있는 관계로
소변 줄기가 가늘어진다거나 잘 안나온다는 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립선 질환등은 노인이 되면 남성 대부분이
겪게되는 질환이므로 그다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더 자세히 알고싶으시면 고등학교 공통생물 교과서나
중학교 가정 교과서에서 성에 관한 파트를 찾아 보시면 됩니다.

전립선이란 쉽게 말씀드리면...
불알과 똥꼬 사이에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면 딱 눌리는 부위죠.
오래 눌리면 전립선염이나 전립선 비대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운데가 파져있는 안장에 않으시면 이 부분이 조금 덜 눌린답니다.

아~ 닥터님 말씀...한방에 알아들었습니다..;; (__ ")

이제 이해가 되는군요...

전립선 보호안장이 왜 파였는지 이제 알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