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Giant의 MR-4라던가, Bikefriday의 Pocket-Rocket시리즈가 상당히 맘에 드는 편입니다. 논사이클계열에선 브롬튼이 여러가지 면에서 강자구요. 스트라이더도 무난하겠네요. (다만 이놈들은 저위의 놈에 비해 가격대가 조금 상승합니다만. 믿을만한 품질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모델명은 확실히 모르겠는데, 삼천리에서 나온 ZOOM 이라고 적힌 알미늄 접는 자전거가 있습니다. 타이어는 중앙에 홈이있는, 도로전용타이어가 달려 있습니다. 크기도, 성인이 타기에 좋고, 접으면 자동차 뒷트렁크에도 들어갑니다. 친구것인데, 반포에서 여의도까지 제가 타본적이 있습니다. 싸이클같은 느낌이 들면서, 쭉쭉 잘나갑니다. 도로에서만 타실거라면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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