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초보에게 적당한 산하나만 추천해주세요.
추천 수 ( 0 )제가 머무는 곳은요, 한양대입니다.
아직 산에 가본적은 한번도 없구요. 잔차는 트렉 4900입니다. 타이어는 세미슬릭으로 바꿨는데, 볼래 있던 산악 타이어는 집에 보관 중입니다.
산이 결정되면 타이어 바꿀 예정이구요. 펑크패치와 펌프정도는 있는 편입니다. 체인커터는 없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이 근처에서 가까운 산은 어디가 있을까요?
솔직히 어느정도 실력이있어야 산에 갈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혼자서라도 부딪혀볼 요량으로 질문드립니다.
아직 클릿 신발은 구하지 못했는데, 꼭 필요한 건 아니죠? 비싸더군요. 한 20만원돈에 페달까지 하면 적어도 한 25만원정도 필요할 듯하구요.
산에 가기위한 최소장비중에서 제가 가진 것 말고, 꼭 필요한 게 있으면 좀 알려주시구요, 산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초보가 재미를 느낄만 한 산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쫄반바지 파실분도 저에게 도움을 주세요...구하기 어렵네요.
아직 산에 가본적은 한번도 없구요. 잔차는 트렉 4900입니다. 타이어는 세미슬릭으로 바꿨는데, 볼래 있던 산악 타이어는 집에 보관 중입니다.
산이 결정되면 타이어 바꿀 예정이구요. 펑크패치와 펌프정도는 있는 편입니다. 체인커터는 없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이 근처에서 가까운 산은 어디가 있을까요?
솔직히 어느정도 실력이있어야 산에 갈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혼자서라도 부딪혀볼 요량으로 질문드립니다.
아직 클릿 신발은 구하지 못했는데, 꼭 필요한 건 아니죠? 비싸더군요. 한 20만원돈에 페달까지 하면 적어도 한 25만원정도 필요할 듯하구요.
산에 가기위한 최소장비중에서 제가 가진 것 말고, 꼭 필요한 게 있으면 좀 알려주시구요, 산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초보가 재미를 느낄만 한 산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쫄반바지 파실분도 저에게 도움을 주세요...구하기 어렵네요.
답변 (12)
처음에 산에 갈때, 보호장구 없이 가서 조심조심 타고 다녔습니다만, 도로에 나와서 자전거 날리며 엎어졌는데, 까짓것 좀 아프고(지금도 무릎뼈가 아픔,한달째...) 아픈곳에 살이 까져서, 파스도 못바르고... 남자라 크게 문제는 안되겠지만, 그래도 큼지막하게 흉터가 생겨서 보기에 안좋더군요... 그냥 무조건 산에 가보세요... 개인적인 소견에, 바인딩페달은 있어야 될것 같습니다. 우면산하고, 수리산의 수리사 가는 코스의 업힐은 도로에서의 업힐과는 좀 틀리고, 웬만하면 쉬지않고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앞서는데, 저같은 초보에겐 힘이 딸린다기 보다, 숨이차서 못올라가는데, 그나마 바인딩페달 덕을 많이 봅니다. 하지만, 평페달에 익숙해지셨다면, 못올라갈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반 평페달말고, 징박힌 평페달을 사용하시는것이 다운힐할때 안전할꺼라고 생각합니다. 전 하드테일로 다운힐하는데, 자전거가 안마기처럼, 덜덜덜 거리며 내려가는데, 페달이 발을 꽉 잡아줘서, 좀 안전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평페달도 징이 박혀 있어야 좀 안전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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