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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헤드셋의 가치에 대해서 질문...

j2wzzang 2003.06.08 04:13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약간 검색후 헤드셋(산악용)은 최저 20달러에서 최고 120달러까지 있는걸 확인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약간 생각에 잠기게 되는데...

헤드셋의 기능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저의 무지한 생각으론 헤드셋은 구름성과 내구성에서 가치가 판단되어야 할것같은데...

헤드셋의 구름성이 잔차 롸딩에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칠까요?

사이클에서는 일부러 뻑뻑하게 안다는걸 귓동냥으로 들은 것가튼데...

그렇다면 99%내구성으로 헤드셋의 가치가 판단된다고 할수밖에 없습니다.(저의 단순 생각)

그렇다면 20달러 무명 헤드셋을 6번 빠게 버리는 기간이랑 120달러 크리스킹 한번 빠게 버리는 기간이랑 뭐가 더 길까요?

상당히 황당한 질문이라고 혼자서 웃고 있습니다..,--;;

이상...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록 답변등록

답변 (6)

nills 2003.06.08 06:15
내구성=가격 이라 단정짓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모든 부품들이 그렇지 않나요?
XTR보다 하위 부품들이 내구성에서는 더 우수한 품목들이 있으니까요..
제품 마무리.. 공정.. 유통구조 수요등등 고가격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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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wzzang 2003.06.08 06:34
동의합니다만.. 저는 헤드셋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제품마무리와 공정 유통구조 수요.. 말씀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참조하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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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2003.06.08 06:41
헤드셋이 망가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던데요... 오히려 다른 쪽이... 그러니... 아주 막되먹은 헤드셋이 아니라면 아주 미미하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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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 2003.06.08 09:52
헤드셋이 망가지는경우는 저도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비싼고가품의 헤드셋인 경우 베어링의 강도 및 헤드셋가공 정밀도 가 뛰어나다고 보여집니다.. 결국 일정충격을 지속적으로 받는다고 볼때 내구성이 길다고 볼수있겠죠.. 저는 고가의 비싼 헤드셋을 지금 쓰고있는데요. 저 나름대로의 이유는 헤드셋자체보다는 헤드셋이 파괴된다면 프레임의 헤드튜브에 무리가 갈수있습니다. 프렘의 생명은 비비쉘과 헤드튜브라고 보거든요.. 따라서 좋은 헤드셋을 전용툴을 써서 정확하게 장착하여 사용하는것이 프렘을 위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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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2003.06.08 20:09
험하게타는 사람들에겐 헤드셋의 내구성도 중요합니다. 얼마전 자이언트 AC2의 헤드가 빡빡해서 풀어봤더니 실드베어링임에도 불구하고 산산조각나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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怪獸13號 2003.06.08 22:59
헤드셋의 교체작업은 개인이 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작업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고급헤드셋과 저급헤드셋의 결정적인 차이는 베어링등의 내구성입니다.
싸구려 헤드셋을 사용하면 핸들좀 뻑뻑하다 싶어서 열어보면
어이없이 베어링들이 망가져있답니다.
너무 고가의 제품만 아니라면 장착하고 안정감있게
오랜기간 신경 안스고 사용할수 있으니 저가형보다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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