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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팔에 난 상처 가리려면..-_-;;

야쿨트 2003.06.08 11:54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어제 에이쒸원님과 나의님과 xxgen님이랑 멋대루야랑 불문맹에 갔다왔는데,
여러번 굴렀더니 여기저기 상처가 많네요..ㅜ.ㅠ

전에 다친채로 그냥 반팔입고 학교갔다가 여자애들한테 징그럽다는 소릴들은 적이 있어서-_-
그냥 다니기는 좀 뭐할 것 같고, 그렇다고 이 날씨에 긴팔입기도 좀..;
밴드같은걸로 가리기에도 면적이 좀 넓은데;;
붕대라도 감아야할지-_-

좋은 방법 없을까요?;;
목록 답변등록

답변 (5)

디아블로 2003.06.08 14:40
찰과상은 피가 나더라도 대부분 상처부가 아닌 주변의 피만 닦어 주면 저절로 지혈되어 피가 멈춤니다. 피만 멈추면그대로 대기속에 건조(?)시켜 따끄랭이가 빨리생기도록 하는것이 제일인것 같습니다. 붕대나 반찬고는 따끄랭이가 생기는것을 방해할뿐 진물만 나게하는것 같습니다. 따끄랭이가 생기는것이 나을려고 하는 인체의 자연 치료기능인것 같습니다. 팔이 망사로 된 긴팔의 옷을 걸치면 상처도 가려지고 살랑살랑 그리 덥지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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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0331 2003.06.08 15:18
그나저나 좋으시겠습니다..
남학교 다니는데, 웬만한 상처는 신경도 안 씁니다.
조~금 심각한거 나면 기껏 한단 소리가 "긁혔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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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sin77 2003.06.08 16:21
숭터 안남게 후시딘이나 발라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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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쿨트 2003.06.08 18:19
ㅎㅎ..대학교니 당연히 남녀공학(?)이죠..음..역쉬 해결책은 긴팔밖에 없는듯 하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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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학 2003.06.08 21:00
긁힌 상처는 2주면 낫더군요. 그럼 그런 상처 멋있다고 하거나 남성미 흐른다는 친구하고 어울리면 어떨지요? ( 흐흐, 농담이고요 ) 얇은 긴팔을 입고 다니시는 수 밖에 없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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