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좋은 샥의 진정한 승차감(느낌)은 어떤거죠?
추천 수 ( 0 )저는 듀크 C 샥을 쓰는 중인데요... 다른 샥과 비교해서 느낌이 조금 틀린거 같아서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듀크 C 샥이 고급스럽고 비싼 샥은 아니겠지만, 그래서 다른 분들 말 들어보면 파일럿이나 쥬디 같은거보다는 훨씬 착용감이 좋다고 하시던데...어떤 느낌이 들어야 좋은 샥인거죠?
제가 아는 분과 자전거 타게 되서 그분 자전거에 샥을 봤더니 마니또샥이었고 엘리트라고 써 있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봤더니 마니또 샥 종류에서 엘리트가 붙은 게 많아서 어떤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담에 물어봐야겠어요...
제가 그 샥을 한번 눌러봤거든요. 그랬떠니 마치 스프링이 들어있는 것처럼 누르자마자 팅팅 튀어오르는 거에요. 푹신푹신하다고 해야하나...들어가는 것도 쉽게 들어가구 나오는 것도 쉽게 나오고..그런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안에 스프링 들었냐니까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에어하고 오일인거 같다고 말씀하시고 자세히는 잘 모르시는 거 같더라구요..
아무튼 그 샥의 느낌이 제 샥의 느낌이 많이 틀리더라구요.
원래 샥이 퉁퉁 티는 듯한 느낌이 좋은건가요? 과속방지턱이나 아니면 구멍 같은 곳 지날때 퉁퉁튀는 샥이 더 좋을 것 같기도 한데...
좋은 샥의 진정한 승차감(느낌)은 어떤거라고 할 수 있을까요?
듀크 C 샥이 고급스럽고 비싼 샥은 아니겠지만, 그래서 다른 분들 말 들어보면 파일럿이나 쥬디 같은거보다는 훨씬 착용감이 좋다고 하시던데...어떤 느낌이 들어야 좋은 샥인거죠?
제가 아는 분과 자전거 타게 되서 그분 자전거에 샥을 봤더니 마니또샥이었고 엘리트라고 써 있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봤더니 마니또 샥 종류에서 엘리트가 붙은 게 많아서 어떤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담에 물어봐야겠어요...
제가 그 샥을 한번 눌러봤거든요. 그랬떠니 마치 스프링이 들어있는 것처럼 누르자마자 팅팅 튀어오르는 거에요. 푹신푹신하다고 해야하나...들어가는 것도 쉽게 들어가구 나오는 것도 쉽게 나오고..그런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안에 스프링 들었냐니까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에어하고 오일인거 같다고 말씀하시고 자세히는 잘 모르시는 거 같더라구요..
아무튼 그 샥의 느낌이 제 샥의 느낌이 많이 틀리더라구요.
원래 샥이 퉁퉁 티는 듯한 느낌이 좋은건가요? 과속방지턱이나 아니면 구멍 같은 곳 지날때 퉁퉁튀는 샥이 더 좋을 것 같기도 한데...
좋은 샥의 진정한 승차감(느낌)은 어떤거라고 할 수 있을까요?
답변 (6)
RockShox Pilot SL 장착 자전거와 듀크 XC 장착 자전거를 비교시승했었는데, 파이롯은 무척 부드럽게 샥이 들어가서, 출발할때 무척 편하고 좋더군요. 그에비해, 듀크 XC(지금 타고 있음)는 아주 딱딱한 편이어서, 불편했고, 한등급위의 자전거인데, 샥이 왜 이럴까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초급자라 깊은 이유는 모르겠으나, 필요할땐 제 기능을 발휘하는것 같아서 별 생각없이 타고 있습니다. 제것은 리바운드를 아주 부드럽게 해도, 파일롯만큼 부드러워지진 않는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파일롯계열의 샥보다, 듀크 시리즈의 샥이 좀더 험한 지형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달전쯤에, 초보라 아무래도 콘트롤이 부족한데, 높은 턱을 내려오면서, 순간, 이 자세가 아닌데 하고 위험을 느꼈습니다. 약간 높은 턱이었는데, 무작정 앞바퀴가 아래로 떨어져 내려왔는데, 딱딱했던 샥이 적당히 충격을 먹어주는 덕에 고꾸라지지 않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한달전쯤에, 초보라 아무래도 콘트롤이 부족한데, 높은 턱을 내려오면서, 순간, 이 자세가 아닌데 하고 위험을 느꼈습니다. 약간 높은 턱이었는데, 무작정 앞바퀴가 아래로 떨어져 내려왔는데, 딱딱했던 샥이 적당히 충격을 먹어주는 덕에 고꾸라지지 않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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