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보진 않았지만 저도 사게된다면 트렁크에 다는거 살려구요,,^^가격도 저렴?한거 같던데

저는 등에 달고 다니다가 지붕에 올렸습니다.
개인적으로 멋있어 보여서... 기능은 물론 같지요.
바이렉 대만제라서 가격이 저렴한것 같은데 아주 튼튼합니다.

지붕에 올리는놈의 장점이라면 잠금장치가 있다는것.
단점은 비용이 많이 든다는것.
뒤에 매다는 놈의 단점중 하나가 캐리어를 떼었다 붙였다 하는 것이 좀 번거롭다는 것이지요.

저는 지붕형을 쓰고 있습니다. 처음엔 돈이 더 들지만 제경우 겨울엔 스키를 위해서, 휴가철엔 많은 짐을 대비해서 박스를 추가로 달았습니다. 항상 필요한건 아니지만 요긴하게 쓰일때가 많이 있습니다. 지붕형이나 트렁크형이나 용도는 자전거 운반용이지만 지붕형은 기본바를 설치하고나면 다른용도로도 활용을 할 수가 있는게 장점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혹시 접촉사고가 나면 트령크형은....

캐리어가격이 비싸긴 비싸군요
독일 사이트에선 75유로에 팔던데...국내에선 작년엔 162,000 하더니 올해는 180,000원으로 인상했더군요(Thule Tour510) 거의 반값수준...

음...그렇군요...역쉬 사용해신 분들이라 생각도 많이 틀리시네요...감사합니다.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