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싱기름이 때를 상당히 많이 만듭니다. 체인오일이 그나마 좀 깨끗하구요.. 체인이 xtr 체인이 좀 더 번쩍번쩍 거립니다 ^^;

미싱오일을 사용하면 무척 빨리 지져분해집니다.하루에 한번씩 청소해 줘도 더러우니깐요..
그래서 전 건성체인오일로 바꿨습니다.
wd-40와 칫솔로 스프라켓과 체인의 굳은 때를 완전제거 후 깨끗히 딱아 냅니다. 그리고나서 건성체인오일을 체인에 뿌린후 다시 체인을 닦아 냅니다.
체인오일을 스프라켓에 뿌릴 필요는 없습니다.
요즘은 날씨가 무척 습해서 먼지는 거의 없군요..

미싱기름과 엔진오일... 저 개인적으로 건식 오일을 추천하는건 그 둘이 너무 심하게 오염되기 때문이지요 -_-;

건식은 요즘같은 장마철에 사용하면 않되고요..
미싱기름이나 엔진 오일을 사용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기름은 바른다음 마른걸래로 반드시 한번정도 닦아주셔야 합니다.

제가 체인기름 서너종을 써봤지만 한번 라이딩이면 xtr이던 xt(xt가 광택짱이죠^_^)던 모두 꺼멓게 됩니다.

꼭 기름을 닦아주세요.
건식은 장마 끝난 다음부터 사용하시면 좋습니다만
조금 비싸고 습식에 비하여 같은 양이라도 조금 빨리 없어진다는 것이 흠입니다. ^_^;;
(5000원짜리 하나면 대략 6개월정도 사용할수는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