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프레임이 낫다는 기분도 아니고... 솔직히 거품이 있는 외산 자전거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데칼이 마음에 드셨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XO에 샥 교체정도로 승부 보시는건?

잘은 모르겠습니다. 제가 제 자전거 트렉 4900 살때 큐브 타봣거든요. 타이어가 완전 2.1이 채 못되는 것이 끼워져서 그런지.. 잘나가더군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국산보다는 스펙이 떨어지겠지만, 괜찮다는 생각이구요. 가격거품만 없다면, 외국에서 으느정도 괜찮다는 평이 있는 걸로 압니다.
색상은 흰색 파랑 빨강 이정도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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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제가 정답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Cube 제가 생각하는 상표가 맞다면 제가 있는 독일의 자전거 제조사 중의 하나입니다. 독일 내에서는 지명도를 갖고 있고, 여느 유명회사 못지 않게 저가 제품부터 최고가 제품까지 다양하게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받은 느낌으로는 예컨대 록키 마운틴처럼 초고가 제품을 주로 판매하는 회사는 아니고, 주로 독일 내에서는 가격대 성능비로 승부를 하는 회사라고 보입니다.(1500유로-3000유로 사이.. 1유로 =1380원) 잡지 리뷰에서 종종 구매추천을 받기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모델 명을 보다 정확히 말씀해 주시면 혹시 제가 잡지에서 리뷰기를 찾아서 번역해 드릴 수 있을런지도 모르겠군요... 참고로 리뷰는 최소 800유로 이상의 경우에만 존재합니다. 혹시 그보다 가격이 낮다면 아마 리뷰가 없을 거에요. 물론 모든 모델에 대해 전부 리뷰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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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CUBE 의 스펙시트와 한국의 CUBE의 스펙시트가 다르더군요. 모델명에 따라 프레임만 같지 부품은 완전히 다르게 세팅했더군요 -_-;

외산차 중에 완성차 가격이 오히려 비싼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그런 경우가 아닌가 싶은데 메이커 이름값 때문에 완성차가 비싼 경우 샾에서 프레임만 수입해서 조립해서 파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경우 가격이 내려가죠. 물론 이런 경우가 아닌 일반적인 경우 조립차가 완성차보다 비싸겠죠.

좋은 정보 필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잘 모르면서 괜히 메이커만 찾나 봅니다. 반성해야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