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템 길이는 프레임의 탑튜브의 길이에 맞춰 너무 길거나 짧은걸 적정히 조절해주기 위함이 첫째 목적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개인마다 선호되는 스템의 조건은 다를수밖에 없을것이고...

스템의 품질은 가볍고 튼튼하며 핸들바와 스티어러 튜브의 연결 방식에 따라서 결정지어지지 않을까요? ^^

130밀리 이면 너무 긴가요 ???

손목이 아파- 라고 생각될 정도라면 긴거겠죠 ^^

제 자전거가 스캇 엑스퍼트 인데
라지사이즈이고요 제 키가 181인데
타서 팔을 뻗으면 핸들이 딱 잡힙니다.

현재 스템은 스캇 100밀리 같은데 이경우
130으로 바꾸면 너무 멀리 가나요 ??

그리고 라이즈바를 이용할 경우는
핸들이 앞으로 오는 효과를 노릴 수 있나요 ???

지금 스템이랑 핸들바가 문제가 없다면 바꾸는건 크게 추천드릴수 없습니다만... 3센티나 앞으로 가는건 '';
라이저바는 핸들이 높아지는 효과라 앞으로 오는것과는 또 다릅니다.

팔이 완전히 펴진다면 지금 상태도 긴거고, 약간 구부러진다면 맞는겁니다. 오히려 스템을 80미리정도로 짧은걸로 바꿔보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