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베이링이 들어간 부위에 오일을 한방울씩 떨어뜨려보세요 ^^;

그러한 대부분의 소리는 연결부위에서 소리가 나지만 적지않은경우 안장이나 싯포스트에서도 소리가 심하게나죠~ 뚝~ 하며 소리가 크게 나더군요~ 그럴경우 싯포스트를 빼서 닦은후 다시 꽉~ 조이면 소리가 없어집니다.

제 경우는 안장레일과 싯포스트가 마찰되며 그런 소리가 심하게 ..... 그래서 싯포스트를 빼서 닦고 조이고, 조금있다 또나고 반복을 했는데, 나중에 안장과 싯포스트를 분리해서 안장레일 과 싯포스트 닿는부분을 살펴보니 약간의 마찰이 있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가죽을 대고 다시 결합을 했더니 지금은 조용합니다. 한번 싯포스트를 뽑고 자전거를 눌러보시죠 뽑은상태로 소리가 안단다면 거의 안장쪽일듯 싶습니다.

해결했습니다. 괴음을 내는 범인은 케이블집이었습니다. 프레임과 뒷샥이 수축하면 뒷드레일러의 케이블집이 휘어 올라가면서 시트포스트 클렘프에 걸린뒤 프레임이 복원될 때 케이블집이 프레임을 강하게 치면서 나는 소리였습니다. 마치 활시위를 당겼다 놓는 것처럼요. 자전거 조립할 때, 케이블루트도 세심히 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도음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