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
"카본" 으로 각각 검색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꼭 필요한건 아닙니다. 안달고 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공회전을 직사리리 시켜놓고 급제동을 거세요. 글고 그 순간 시트스테이가 어떻게 얼마나 휘어지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세요. 접때 왈바 장터에서 어느 고참님이 제 잔거로 보여주는데 겁나드라고요. 부스터 달라길레 두말않고 달았습니다. 참고로 제 잔거는 스페샬 M4.

스페샬이 싯스테이가 의외로 약하더군요 -_-; 전에 제 프레임도 휘청휘청...

opener 님 조금 성의가 부족하시네요. '부스터'만 검색해도 많은 내용이 나올텐데 그 내용을 보고 모자란 부분을 다시 질문하시면 될텐데요.

쩝! 검색을 해보았는데, 제가 원하는 답이 별루 없는거같네요. 가장 웃기는건 '러(부스터)리'가 나오는군요.
제 생각엔 요기에 질문드리는게 가장 성의있는 질문 같았어요. ㅎㅎ

이 게시판 내에서 검색하시는게 가장 성의 있으실겁니다 (생긋)

마침 딱 10일 전에 동일 질문이 올라왔었거든요? ^^+

아하 그렇군요. 정말 딱 십일전이네요.
도움 마니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부스터를 순전히 뽀대로 달았습니다만, 부스터의 역할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습니다. 부스터가, 시트스테이의 휨을 잡아주므로 인해서, 브레이크 성능을 조금이나마 높여주는것은 사실이나, 애초에 프레임 제조시에 브레이킹으로 인한 시트스테이의 휨을 다 감안해서 설계가 되었을텐데, 부스터를 장착함으로 인해서, 설계시 고려되지 않은 부위에 브레이킹으로 인한 힘이 가해질거라는 추론이 가능해서 별로 좋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하드코어하게 타시는분들이라면, 부스터 장착이 필요악이 된다고 봅니다.

우리들의 기대보다 자전거의 설계가 그리 수준높을 것 같지는 않군요. 크로스컨트리의 경우 무게에 중점을 두다보니 싯스테이의 강도가 약간을 떨어질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프레임마다 다르지만 부스터를 다는 편이 조금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크로몰리프렘에도 부스터를 달아야할까요?...

부스터 다는거 추천합니다.부스터를 안달았을때는 브레이크 레버가 세게 잡는대로 들어가는데,장착하면 레버의 끝을 알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