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주행기법에 대한 질문
추천 수 ( 0 )저는 주로 도로를 많이 탑니다. 이유는 산보다는 도로가 더 가까워서죠 ^^
제가 선호하는 기어세팅은 앞 2단 뒷 4단~5단 정도이지요.
이정도로 패달링하면 거의 정속도로 달립니다.
뒤 4단일땐 22킬로.. 5단일땐 24킬로.. 6단이면 28킬로지요
별로 속도내는것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어서(게다가 중랑천 자전거도로가.. 이젠 속도를 낼 구간이 없죠 거의 시장 통과하는 기분이라서 ^^;) 이정도 속도로도 만족하면서 탑니다.
오늘은 왠일로 몸이 빨리 탈진을 해버려서 정속도 주행이 힘들었습니다.
그럴때면 저속기어로 놓고 타는데(아줌마와 철티비들에게 추월당합니다 왠지 굴욕적이죠 ^^;) 오늘은 오히려 반대로 앞 3단 뒤 7단에 놓고 타봤습니다.
평지라서 그랬을까요? 탈진한 상태의 패달링인데도 그리 힘들지 않게 24킬로가 설렁설렁 나오더군요.. 패달링은 2초에 한번정도였던듯 ..
질문의 요지는 이겁니다.
평상시 패달링을 이용한 주행을 하는것이 좋다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기 때문에 약간 힘이 남아도(약간 헛발질 비슷하죠) 그냥 그대로 타고 있었지만, 오늘 탈진할 상태의 패달링은 힘의 효율성을 그대로 느낄수 있었고, 확실히 가하는힘에 비한 속도가 앞 3단쪽이 2단에 비해 똑같은 속도에서 힘이 덜 들더라는 생각입니다. 어차피 탈진상태라 어느단수에 놓아도 주는 힘은 똑같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저 느낌상의 문제인가요?
고수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제가 선호하는 기어세팅은 앞 2단 뒷 4단~5단 정도이지요.
이정도로 패달링하면 거의 정속도로 달립니다.
뒤 4단일땐 22킬로.. 5단일땐 24킬로.. 6단이면 28킬로지요
별로 속도내는것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어서(게다가 중랑천 자전거도로가.. 이젠 속도를 낼 구간이 없죠 거의 시장 통과하는 기분이라서 ^^;) 이정도 속도로도 만족하면서 탑니다.
오늘은 왠일로 몸이 빨리 탈진을 해버려서 정속도 주행이 힘들었습니다.
그럴때면 저속기어로 놓고 타는데(아줌마와 철티비들에게 추월당합니다 왠지 굴욕적이죠 ^^;) 오늘은 오히려 반대로 앞 3단 뒤 7단에 놓고 타봤습니다.
평지라서 그랬을까요? 탈진한 상태의 패달링인데도 그리 힘들지 않게 24킬로가 설렁설렁 나오더군요.. 패달링은 2초에 한번정도였던듯 ..
질문의 요지는 이겁니다.
평상시 패달링을 이용한 주행을 하는것이 좋다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기 때문에 약간 힘이 남아도(약간 헛발질 비슷하죠) 그냥 그대로 타고 있었지만, 오늘 탈진할 상태의 패달링은 힘의 효율성을 그대로 느낄수 있었고, 확실히 가하는힘에 비한 속도가 앞 3단쪽이 2단에 비해 똑같은 속도에서 힘이 덜 들더라는 생각입니다. 어차피 탈진상태라 어느단수에 놓아도 주는 힘은 똑같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저 느낌상의 문제인가요?
고수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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