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부천)에서 출발해서 서울(Guest House In Korea)도착후 하루숙박. 우선 서해안쪽으로 간다음 서해해안도로로 쭈~욱내려와 땅끝(토말)에서 하루쉼. 글구 남해해안 도로로 쭈~욱 부산까지 갈라다 중간에 코스바꿔 경남김해를 지나 경주. 다시 경주에서 동해안 해안도로로 쭈~욱올라 가서 강릉위에 거기어디냐 한계령넘기전의 동네에서 잠자고다음날 한계령넘고 춘천쪽으로 방향틀어 구리지나 서울지나서 집!!..
모두 19일걸렸으며 하루 평균115km 거리는대략 2000km 정도이며 잔거뒤의 20여kg의 짐을 싣고 다녔으며 숙식은 텐트로!!

Tip : 최소 면 단위만 되도 찜질방이 있음. 잠자리는 요기서 해결하면 되고 요금은 5000원이며 돈관리는 농협을 이용하였음. 울나라는 농경사회이기때문에 최소 리 단위만 되도 현금을 찾을수 있음.
중요한것 하나더.. 동해에는 찜질방이 없음. 헉!!

대단합니다.^^
하루 평균 115km면 상당히 힘들텐데...
제주도는 한바퀴 돌면(우도 포함) 230여 km 정도 됩니다. 그럼 윗분 거리와 합하면... 약 2200km 정도 되는군요.

ㅡㅡ 2009씩이나........1500정도로 예상하고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