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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타이어 교체후 이런경우..가 있습니까?

soonsims 2003.08.23 00:21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앞뒤 모두 irc세락 1.95를 끼다가,
뒷타이어가 찢-_-어지는 바람에,

허치슨 스콜피온 1.75로 뒷바퀴만 교체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망우산을 갔는데,

전에는 이런느낌을 받은적이 없는데,
이상스럽게 발바닥으로 모든 느낌이 다 전해오더군요.
망우산 온로드코스만 탔는데, 발바닥에 진동이 즈르르르르르..-_-;;;

갈수록 발이 피곤하다는 느낌을 받으니
이거 은근히 신경쓰이더군요.

스콜피온의 특징인가요?아니면 1.75의 특징일까요..?
아니면, 그냥 그날따라 저만의 발의 컨디션이 안좋았던것일까요?-_-;;;

목록 답변등록

답변 (5)

tiberium 2003.08.23 00:38
타이어폭이 줄어들거나 공기압이 높아지면 그만큼 노면의 충격이 잘느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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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1006 2003.08.23 00:47
특히 공기압 영향을 많이 받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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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berium 2003.08.23 00:51
공기조덜넣은 1.95보다 탱탱한 2.1이 더 노면을 느끼기(?? ㅡㅡ;)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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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fl 2003.08.23 07:43
1.75와 1.95에 똑같은 공기압이라면 어느것이 더 노면을 그대로 받아들일지는 당연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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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gkim 2003.08.23 10:38
타이어 홈의 형태가 달라서 그런것일겁니다
타이어가 지면에 닿는 부분이 홈의 형태에 다라
다르거든요 홈의 모양을 잘 살펴보시길..
온로드용은 중앙홈이 거의 연결되어서..진동을 못느낍니다. 대신 산에서는 잘 미끄러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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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aff202103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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