싯포스트를 살때는 지름을 맞춰서 사야 합니다. 안장이 비싸면 여러가지 기능이 있겠지요

단거리는 일반 안장으로도 괜찮습니다..전립선 문제는 선수들에게나 적용되는 말 같습니다.

단거리 기준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운동삼아 1시간 이상 자전거 주행하실 경우라면.. 전립선 안장 고려해야 합니다.........아..똥꼬 아푸다...^^;

덧붙여..2시간 이상 주행하면 자전거 바지고 머구.. 고통은 똑같아 진다구 여기 왈바에서 읽은 기억이 나네요..

답변
1. 시트포스트는 자전거의 지름에 맞는걸 사셔야합니다
2.시트포스트와 안장연결은 전부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3.안장은 한 1-2만원 더쓰셔서 신체에 맞는 편한걸 구입하세요 안장에 투입하는 비용은 아깝게 생각지 마시고
추후에 잔차 교환시 안장은 계속사용할수 있읍니다

많은 분들이 안장을 그냥 싸구려 사라고 하는데요. 어짜피 안장도 소모품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저같은 경우 안장 바꾸고 X꼬가 안아팠습니다. 전립선도요. 6만원짜리 벨로 티탄안장이었거든요. 안장은 한 번 좋은거 사면 잔차 바꾸실때마다 업그레이드 안하셔도 될 겁니다. 좋은건 거의 안망가지더군요. 마치 마우스를 MS나 로지텍 최상품으로 사느냐..아님, 번들 싸구려 사서 자주 갈아 끼우느냐의 차이인데...마우스야 신체에 지장을 안줍니다만, 안장은 남자의 중요부위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셔야 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