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노가 장력조절등에 있어선 좋을겁니다. 바닥이 딱딱한건 흙이 무른곳에서 좋고 운동화처럼된건 돌이 많은곳에서 좋지요. 아 물론 끌고 바이크시 입니다. -_-;; 바닥이 딱딱한게 동력전달에도 좋다고 하나.. 제생각엔 기계적으로 잰다면 모르겠으나 느끼기엔 큰 차가 없어보입니다. 어차피 클릿과 닿는 부분은 고무재질창도 프라스틱으로 딱딱하게 되어있거든요. 신발창이 너무 물러서 패달 밟을때 걱이지만 않는다면 큰차는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선수라면 딱딱한걸 0.01초를 위해서라도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로봇처럼 걷는게 싫더군요.. ^^

날초님말씀대로 스파이크랑 운동화가 크게 차이나는것은 잘 못느끼실듯합니다...그 차이를 느끼신다면 고수가 되신겁니다...^^ 즐라하세여..

시마노가 장력조절면에서 좋긴합니다만... 진흙엔 쥐약(?) 이라고 ....결합에 문제가 많다는 ...그런면에서 저는 에그비터에 한표(단 쩜 비싸다는...)

시마노 505(515?) 씁니다. 끌고바이크는 제 생활입니다. 아직까지 불편함을 전혀 못느낍니다. 초보시라면 고가의 에그비터는 좀;;; 운동화 같은것 추천합니다. 흐

답변고맙구요, 이왕 사는거 저가형사서 나중에 바꾸는거보다 확실하게 좀 비싸더라도 좋은거살려고하니 초보가 에그비터산다고 나무라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