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뿐만 아니라 모든 운동으로 살을 빼려면 강도보다 시간이 중요합니다. 조깅보다 빨리걷기가 더 많이 빠진다고 하더군요.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열심히 타면 반드시 보상이 따를겁니다. 살이 빠지거나 체력이 좋아지거나....

1. 하루 40Km 2. 평속 25Km 3. 한강잔차도로 4.하루 2시간 이상 하면 1년에 12kg 이상 빼는 것 보장합니다.
그럼 건투를...

살을 뺀다. 유산소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자전거 예를 듣다면 절대로 숨이 차게 하지 마시고 숨이 차도 옆사람과 대화하는데 이상이 없는 정도로 타시면 되고
30분 이상 타기 시작하면 그때 부터 서서히 빠집니다.

효과는 남자는 2달 이상 여자분은 3달이상 하면 조금씩 표시가 나겠지요.

첨부터 너무 거리나 칼로리 소모 이런것들에 신경쓰지 마시구요..잔차로 가기 쉬운곳 부터 가벼운 맘으로 한번 돌아보세요..그런것들이 조금씩 쌓여서 거리를 넓히다 보면 어느새 이젠 기본 체력도 붙었으니 운동을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때부턴 자세라든지 거리나 칼로리 소모..강약조절 등등 자료 찾아보시면서 나만의 계획표를 만들어 보시면 될겁니다..원하시는 목표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홍홍~~

제가 5월부터 잔차를 시작했을 무렵 89kg이던 몸무게가 현재 82kg입니다.
하루 50km, 평속 28km, 평지 최고속도 48km, 한강 잔차도로를 이용합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70kg까지 목표를... 쿨럭.. ㅡ.,ㅡ

아무것도 먹지 않고 자전거 재미로 타니까 살 빠지던데요.
제가 그래가지고 의도하지 않게 거의20Kg 빠졌는데요.
그런데 몸상태는 무척 나빠집니다 -.-; 뭔소린지...

더운날 빡시게 타면 힘들고 땀흘리고 그러면 다른건 안먹히고 물만 먹히잖아요.. 그러면 자연히 밥도 거르게 되고 그러다 보면 살도 빠지겠죠..

자전거로..살뺀다(?) 음.. 경험해보니 .. 몸 좋아지는것은 느끼겠는데..살뺀다는 것은 좀 무린거 같습니다. 매일매일 40km정도를 달려야하는데...시간상...ㅠ.ㅠ 굳이 살빼기가 목적이라면 인라인이 학실하긴 허더군요.. 아님 각종 헬스라던가.. 자전거의 장점은 재미있고..스피드감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무동력...온리 인동력!!) 일단 자전거의 업글등에서 재미를 쏠쏠히 느낄 수 있고.. 누군가 말해주더이다..자전거는 어른들의 비싼 장난감 같다구....

내.. 저의 경우 12월부터 6월까지 6킬로 빠졌습니다 그전에도 자전거는 탔습니다 출근을 자전거로 3년 가까이 했지요 약 30분정도의 코스로요.. 살 안빠지더군요 근데 작년 12월부터 산을 탔습니다 당시 약 78킬로 였지요 지금은 72킬로 정도 됩니다.. 요점은 산을 타세요 또는 산을 타듯이 도로를 타세요 산을 타듯이 도로를 탄다란거는 일단 페달질을 타는동안 계속 잠시도 쉬지말고 계속하시고(보통 도로에서는 한 5분 페달질하고 한 10분 쉬지 않습니까?) 그리고 오르막길을 찾아다니세요(보통은 평지와 내리막을 찾아다시지요..) 그럼 화이팅..

음.. 저 98킬로 나갔을때 산악차 시작했습니다.

중랑천 잔차도로나 한강 잔차도로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했었고요 왕복 약 40킬로정도 되고 평속 20킬로정도로 달렸습니다. 패달링 많이 하게 쉬운 기어비로 놓고 정속도 주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점심식사만 삼각김밥 3개로 마치고 물을 많이 마셨습니다.

잘 못하던 술은 아예 끊었고, 담배는 더욱 더 많이 피웠네요.

집에 들어와서 기분 내킬때 약 20킬로정도 더 탔습니다.

6개월째에 정확히 20킬로 감량했고요. 겨울지나면서 다시 쪘다가 지금은 74킬로정도 됩니다.

지금은 점심식사 알맞게 합니다. 전체적으로 식생활이 개선이 되어서 현재의 체중을 계속 유지할 수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