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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타이어 26x1.95와 26x2.1의 차이가 뭡니까?

tycooncorea 2003.09.14 01:17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대충 푹의 차이라는건 알것 같은데요.
서로의 장단점이 뭔지 좀 가르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전에 스캇 자전거 yz-1 26x2.1 타다가 지금은 블랙캣 26x1.95을 타니까 미끌미끌한 느낌니 드는군요.
그리고, 현재의 26x1.95가 껴있는 림에 기존 타이어를 빼고 2.1타이어를 림 교체하지 않고 그대로 끼울수 있나요?
거기에 따라 림도 바꾸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럼 지도 부탁드립니다.
목록 답변등록

답변 (8)

RoboAN 2003.09.14 01:28
에 속도면에서 차이가 나죠...
폭이 얇으면 저항도적고 쭉쭉나가겠죠
그대신 폭이 넓으면 저항이 많아서 미끌어지는일이
적겠지요 ...횡설수설이네요 -_-;;;
1.95의 장점 2.1의 비해서는 저항이적어 잘나간다!
1.95의 단점 저항이 적으니깐 흙길이나 업힐에서 뒤로 미끌(?)하게밀린다!
2.1은 1.95의 반대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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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냠 2003.09.14 02:01
경주같은 것을 하시는게 아니라 그냥 취미/재미가 주 목적이시라면 2.1이 권장'최하'값이라고 합니다. 보다 큰 타이어를 장착할 수 있는가는 (적어도 생각하시는 2.1 정도라면) 림 보다는 뒷바퀴의 경우 프레임이 지원하는지, 앞바퀴라면 포크가 그 크기를 지원하는지가 판단기준이 됩니다. 2.1이라면 아마 거의 모든 프레임/포크에 무난히 끼울 수 있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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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2003.09.14 02:10
제 경험상 1.95 가 좋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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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2003.09.14 08:06
역시 큰게 좋죠 산만 많이 탄다면 말이죠
올라갈때 미끄럼이 적고요 내려온때 더 안정적이구요
코너링 죽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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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cooncorea 2003.09.14 08:14
여러 선배님들의 의견이 좀 갈리는 군요.
안정적인면을 우선하는냐? 가볍고 날렴한 주행을 우선하느냐? 더욱 고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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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보레이스 2003.09.14 11:14
1.95로 타고 올라가서 바람을 푸쉭 빼주면 약간 효과를 보실 수도... 대신 업/다운 반복되는 코스면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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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냠 2003.09.15 04:01
한번 찾아보세요. 2.1로 더 많은 상품이 나오는지 1.95로 더 많이 나오는지. 왜 더 많이 나오는 것일까요. 왜 많은 사람들이 튜브리스로 가서 바램을 최저로 놓고 타는 것을 즐기는 것일지도 한번 생각해 보시고요. 어느 Alps 크로스 전문가는 가장 좋은 튜닝을 '바퀴에 바람을 빼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왜 이러한 말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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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냠 2003.09.15 04:02
바램 -> 바람입니다. -_-;; 어처구니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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