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차...개인이 부품을 하나하나 구입해서..조립한것..

완성차..회사에서 각 부품들이 등급(?)에 따라 완성되어 나온차..

완성차는 샵에서 핸들바와 휠만 조립하면 완성됩니다만..

조립차는 프렘에서..체인까지..모두 하나하나 조립해야 합니다..

완성차가..조립차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지만..조립차는 유저가 사용하고픈 부품을 맘대로 선택해서 하시거나..개인의 스타일에 더 부합되게 자전거를 꾸미실 수 있씁니다.

신뢰성은..개인의 취향에 더 맞는 조립차가 높다고..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금액은..완성차가 더 저렴한것으로 압니다.

개인이 조립하면 부품마다 마진이 들어가니 많이 비싸지겠죠..그래서 샵에서 만드는 자전거는 개인이 하는것 보다는 조금 싸겠죠. 완성차는 공장이 있어서 더 쌀테고..

초기엔 조립차로 우수한 품질을 저렴하게, 좀 알기 시작하면서 본인에게 맞는 프레임과 부품들을 조합하여 나에게 가장 어울리고 효율적인 자전거를 만드는 것이 일반적인 수순이지요? 아마...

완성차는 가격에 부품을 적당한 수준으로 맞춰 놓은거져.. 그래서 항상 뭔가 아쉽습니다. 조립차는 중구난방이죠 하지만 하나씩 갖춰나가다 보면 어떤것과도 바꿀수 없는 잔차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