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한강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 사고가 났는데... 어떻게 하죠... 큰일이 벌어질듯...
추천 수 ( 0 )여의도에서 잠실방면으로 가는 자전거 도로에서 터널처럼 보이는 급커브길을 지나 올라오는길 10미터정도 지나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내용은
앞에 아주머니가 그 앞에가는 자전거 추월할려고 하고...
저는 사이클을 타다보니 추월하려는 아주머니를 추월할려고 하는순간
아주머니가 넘어져서 사고가 났습니다.
얼렁 여의도 성모병원에 데려가 사진찍고 기브스 해드리고 그날은 끝냈습니다.(물론 제 돈으로...)
그런데 오늘 아침에 갑자기 그 아주머니가 아프다면서 전화가 오더군요...
병원에 있다고...
얼마전까지 병원에 있던 몸이라 갑자기 돈 뜯어낼려는생각이 아닌지 하는 나쁜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뭐 하나 여쭈어 볼려고요...
저도 추월을 했지만... 부딧친건 아주머니이고...
넘어진건 아주머니뿐입니다.
둘다 중앙선을 넘었고요
전 호루라기가 있었지만 충분히 지나갈수 있을거란 생각에서 호루라기를 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 사이클 바퀴가 지나가고 핸들이 지나가고 제 팔뚝에서 아주머니자전거의 핸들이 돌아가는 것(정확히 느꼇습니다. 핸들 돌아가는것)을 느끼며 제 팔뚝을 긁고 넘어지시더군요...
어제는 제가 추월할려고 해서 넘어지신거고 해서 미안한 마음에 치료비를 제가 다 부담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전화내용이 아무래도 돈을 뜯어낼려고 하는 느낌이 드는지라...
이렇게 왈바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자전거가 밀렸던 관계로 속도는 30키로도 나오지 않았으며
아주머니가 팍 부딧친것도 아니고 핸들이 제 팔뚝을 건드리면서 넘어지신 모양인데
아주머니 속도도 그렇게 높지 않았습니다.
어제 병원에서 사진찍은것으로는 아무이상없었고
그런데 오늘 갑자기 아프다고 난리를 치니... 어찌해야할지...
제가 해야할 행동을 가르쳐주세요...
사고 내용은
앞에 아주머니가 그 앞에가는 자전거 추월할려고 하고...
저는 사이클을 타다보니 추월하려는 아주머니를 추월할려고 하는순간
아주머니가 넘어져서 사고가 났습니다.
얼렁 여의도 성모병원에 데려가 사진찍고 기브스 해드리고 그날은 끝냈습니다.(물론 제 돈으로...)
그런데 오늘 아침에 갑자기 그 아주머니가 아프다면서 전화가 오더군요...
병원에 있다고...
얼마전까지 병원에 있던 몸이라 갑자기 돈 뜯어낼려는생각이 아닌지 하는 나쁜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뭐 하나 여쭈어 볼려고요...
저도 추월을 했지만... 부딧친건 아주머니이고...
넘어진건 아주머니뿐입니다.
둘다 중앙선을 넘었고요
전 호루라기가 있었지만 충분히 지나갈수 있을거란 생각에서 호루라기를 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 사이클 바퀴가 지나가고 핸들이 지나가고 제 팔뚝에서 아주머니자전거의 핸들이 돌아가는 것(정확히 느꼇습니다. 핸들 돌아가는것)을 느끼며 제 팔뚝을 긁고 넘어지시더군요...
어제는 제가 추월할려고 해서 넘어지신거고 해서 미안한 마음에 치료비를 제가 다 부담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전화내용이 아무래도 돈을 뜯어낼려고 하는 느낌이 드는지라...
이렇게 왈바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자전거가 밀렸던 관계로 속도는 30키로도 나오지 않았으며
아주머니가 팍 부딧친것도 아니고 핸들이 제 팔뚝을 건드리면서 넘어지신 모양인데
아주머니 속도도 그렇게 높지 않았습니다.
어제 병원에서 사진찍은것으로는 아무이상없었고
그런데 오늘 갑자기 아프다고 난리를 치니... 어찌해야할지...
제가 해야할 행동을 가르쳐주세요...
답변 (3)
교통사고 처리법대로라면(교통경찰이 왔다면) 추돌하지 않은 상태로 넘어진건 자기과실일겁니다. 즈렇지 않다면 자해하는 모든 차량 다 책임지게요? 반대로 원인제공부분때문에 억울할수도 있겠으나.. 손해사정인 부분이 어디로 갔나 모르겠네요. 암튼 제생각엔 어제한걸루 충분하고 아주머니가 이상하게 나오면 법대로 하라고 하십시요. 그리고 담부턴 절대 안그러시겠지만 아무리 여유가 있어도 2중 추월은 위험합니다. 그리고 아주머니(전문적으로 타지않는)는 조정능력이 많이 약하시죠. 멀리 추월해도 휘청하는 분들 있는데.. 조심해서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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