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건전지형 중에서는 가장 밝다는 캣아이의 EL300과 일반 건전지형 할로겐을 대충(!) 봤는데, 둘다 밝기는 비슷해 보이더군요. 그런데 충분히 밝다고는 못 하겠습니다. 어차피 건전지형은 길을 밝히기 보다는 나를 상대에게 알린다는 용도라고 하더라구요..
가로등이 없는 길에서는 길 밝히는 용도로는 적합치 않다고 하니, 이런 어두운 길에서 타실 일이 잦으시다면 왈바 라이트나 오장터 라이트를 고려해 보세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니까요.. ^^
건전지형 LED와 할로겐의 차이라면 버닝타임의 차이겠죠. LED의 경우는 거의 한달 간다고 하는데, 할로겐은 2~3시간이 고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밝기 차이는 사실 잘 모르겠구요. ^^

서울 오장터 가이버님의 라이트 가격대비 성능 좋다고 하는데 한번 문의해 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읍니다.

건전지용 라이트라면 EL300DL 적당할 것입니다.
썩 밝은 것은 아니지만 가격 대비 성능 괜찮은 편입니다.
전지 무게를 빼면 가볍고, 무엇보다도 한번 충전하면 며칠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이지요,
장거리 여행을 다닐 수도 있으니까요.

산에 라도 가시려면 20w 쯤 밝은 것을 사용해야겠지만 도로 판다면 이정도만해도 다닐 만 합니다.

충전지를 잘 활용하시면 할로겐이지만 괭이 눈알 HL-1500도 좋습니다. 직진성은 이엘 300보다 좋지요. 가격도 싸고.

el300 쓰는 중인데요..

충전 배터리를 씁니다. 1 주일에 한 번 정도 충전하고요.

잔차 도로에서는 쓸만합니다.

^^

답변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