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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펄렁이는 바지 처치법?

kyauo 2003.10.06 17:14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안녕하세요, 신입 초짜회원 캬옵니다.

실은 살빼기 위해서..... ^^;; 산행이나 뭐 그런것은 나중의 일이라

생각하며 엠티비를 한대 장만했습니다. 그리고 가을밤을 질주하다

보니.... 반바지 입고는 이제 허벅지가 약간 시립니다 ^.^;;

그래서 저도 쫄바지같은것을 구입하려 해봤습니다만, 쑥스럽기도

하고, 반 쫄바지를 구입한 연후에 위에 츄리닝같은것을 덧입고

이번 겨울을 지내볼까하는 얄팍한 생각도 생기더군요. 그런데

체인이나 크랭크쪽에 옷이 휘감기는 일이 생길까봐 약간 불안해서

문의드립니다. 꼭 각반같은 것은 아니더라도 펄렁이는 곳을 감아서

묶어줄 수 있는 '장비' -_- 가 있는지요? 있다면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고수님들의 노하우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목록 답변등록

답변 (8)

lsd 2003.10.06 17:18
돈 들이시지 마시고 자작하심이 어떠실까요? 알미늄 형태의 물건을 산적 있는데 불편하더군요, 고무장갑 손목부분이나 찍찍이를 만드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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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0011 2003.10.06 17:21
고무줄(노랑 고무밴드)이요..ㅡ_ㅡ; 안되나요? 전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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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저아~ 2003.10.06 17:51
잔차용 긴바지 사서 입으세요.
좋아요..^^

저도 입고 다니는 중..

쫄바지가 좀 그러시다면
약간 풍덩한 긴바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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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sims 2003.10.06 17:51
바지를 양말에 넣으시오-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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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2003.10.06 18:12
잔차가게에 가면 바지통을 묶어주는 찍찍이 밴드 팝니다. 저는 바이크존 것으로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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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ryu75 2003.10.06 19:51
저는 쫄바지위에 실크 스타일의 헐렁한 반바지를 입습니다. 쑥스러움도 덜고 중요부위의 보온효과도 증가시킬수 있죠. 상의도 비슷한 방법으로 응용할 수 있습니다. 저지위에 반팔을 입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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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ng9 2003.10.07 01:25
트윙클(발광밴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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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auo 2003.10.07 12:04
감사합니다! 일단, 찍찍이 밴드와 트윙클을 대상으로 찾아보고, 맘에 안들시에 자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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