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을 움직일때는..샵에서는 핸들바와 그립 사이를 벌려서 컴프레셔로 에어를 불어넣은 뒤에 움직이더군여^^
개인이 할적에는 사이를 벌려서 물은 넣어서 움직이라고 들었으니..님께서 알고 계시는 방법이 맞을듯 하네요
그리고..핸들바 끝을 남겨두면 큰 이상은 없겠지만~아무래도 보기에 안좋아 질것 같은데~^^;; 일자바를 사용하고 계신다면..그립을 안으로 밀어넣고, 바엔드를 끼우시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네요~^^

월래 잘 안움직임다.^^ㅋㅋ 움직이게 할려면요, 콤프레셔로 그립과 헨들바 사이를 삐집고 바람을 집어 넣으면 움직인다고 하네요. 콤프레셔가 없어서 못해봤음다.^^ㅋ 대신 물로 해봤습니다. 자전거를 눞힌다음에 젓가락 같은걸로 사이를 벌리고 물을 조금씩 흘려 넣어 주세요. 그리고 한바퀴 돌리면 슉~ 돌아갑니다. 다음부터는 움직이기 쉽죠. 잘 안돌아가면 여러 방향으로 물을 넣어주세요^^ 남는 곳은 자를수도 있겠죠... 자른 다고,혹은 그냥 냅둔다고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혹시나 불편 할 수도...

역시
고수님들의 한 마디는
108 가지 번뇌를 한방에 날려주시는군요.

시도 해보고
다시 모자라는 점을
여쭙겠습니다.

답변 주신 미르님과 lbcorea 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