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만 느끼는건지 몰라도 이전에 사용하던 타이어와 달리 세락을 잔돌이 많은곳에서 테일(뒷바퀴)이 좌우로 많이 흔들리며 요동을 치더군요. 트레드가 사선으로 올라오는 형태라 그런지 미도스, 스페셜 라이즈드, 미쉘린 등을 사용해 봤는데 이전에는 없었던 현상입니다. 저만 느끼는 건지도 모르니 참고만 하시길...
미도스2...써봤는데 생각보다 타이어 엄청 잘 소모되는것 같습니다. 제가 왠만해서는 락을 거의 안 시킵니다. 산을 내려올때도 필요이상으로 웨이백을 하여 뒷타이어가 슬립 안나게 하는데...2000km를 못 버티는것 같네요(갠적으론 1000km 조금 넘는것 같은데--;)... 아...아니면 제가 생각보다 오래쓰는건가^^;;
제 미쉐린은 800킬로 탔는데도 다음 타이어를 물색해야 할 정도인걸요..^^;; 락을 많이 시켜서 그런가봅니다. 1200킬로 정도면 트레드 남김없이 다 쓸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껴써서 2000까지는 써 볼랍니다. 다음 타이어는 세락으로 결정했습니다. 워낙에 평이 좋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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