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힘 좋은 사람들 혹은 그래 습관이 된 사람들(1/5정도)
2. 대부분의 라이더들이 이거로 함(3/5정도?)--나머진 제 멋대로죠..ㅋㅋㅋ
3. 고수 아니어서 답변 못함ㅋㅋㅋ
4. 80전후 정도면 빠른편이고...(2항에 정용됨)
90전후로 하는 분도 있고
전 약 60~70 정도로 합니다.(절충형이라고나 할까?)
5. 엔진힘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지 기준 속도 27~30 정도라 볼때 앞 3단 뒤 6~7단 또는 앞 2단 뒤 8~9단에서...
5항이 제가 평지에서 많이 이용하는 기어비입니다.

전 고수가 아니라서
90-120 사이입니다.

보통 110 넘어가면
뒷 기어 한 단 올립니다.

기어 높이면 힘들어서
도저히 오래 못 타겠더군요.
(5 분 이상이 오래임..^^)

가볍고 빠른 페달링이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빠르면 힘이 남죠^^

너무 빠르면 숨이 차죠..^^

다리도 헛돌고..@@

아이스님 오랫만 입니다..
저도 온로드 평속이 십자수님과 비슷한데.. 앞 2단 후8,9 단입니다 너무 무리해서 좋을것 없는것 같습니다 요즈 한강변만 본다면 맞바람이 너무 심해서요..오히려 기어비를 낮춰야 할떄도 많은것 같습니다 왕허접인 제경우..일정속도를 유지하며 달리는게 젤 좋은것 같고요 언덕이 나오면 무리하지 않게 저단으로 변속하여 다리의 힘이 평지에서와 균등하게 되는것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가끔 무리한 추월모드로 근육에 이상이 생긴분들도 많더군요...추월모드 비추!!! 안전모드 권장..

힘 있는 패달링 보다는 빠른 패달링을 하라고 고수님덜이 그러더군요,, 그 이유는 지구력 상승...그 이휴에는 그에 따른 속도도 더 날수 있다고 하두균요. 그래서 저도 첨에는 힘으로 하다가 이제 조금씩 패달링 rpm을 올리고 있습니다....

rpm위주로 타는 사람들 보면 좀 방정맞아보이더군요^^

페달은 밟는게 아니고 돌려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왜냐면 돌려야 빨리가니까)
페달에 힘이 많이 걸려서 돌리기 힘들고 밟는다는 느낌
이 오면 기어를 낮춰서 돌릴수있는 상태로 타세요.
회전수 이전에 페달에 힘을 가하는 방법이 더 중요합니다.

회전력에 의한 페달링을 하다보면, 다리근력이 좋아지면서 기어비나 조절시기에 변화가 옵니다. 저의 경우엔, 한시간정도 타야 몸이 더워지거든요. 그때까지는, 최대한 무릎에 부하가 덜가도록 탑니다. 그다음에, 일단 몸에 온기가 올라오면... 밟았는데, 기운이 남는다 생각되면 한단씩 무겁게 올립니다. 잡지를 보니까, 전문가 분들이 페달링에 의한 라이딩을 권유하시는걸 보면, 그것이 정석이라고 봅니다.

저의 경우, 일단 몸이 더워진후에 평지에서는 무겁게 타는편입니다. 하지만, 몸이 좀 피로하다 싶으면 약간 가볍게 탑니다. 즉, 자기몸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기어비를 적용시키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쯤... 왕창 긴 거리를 타보세요... 제가 처음에 MTB탈때 그렇게 하루 타고는 일주일 아팠거든요... 일종의 극한상황이라고 해야할까, 똥꼬도 무지하게 아프고, 목, 허리, 다리, 팔목... 안아픈곳이 없었죠... 근데, 그렇게 타면, 자전거 셋팅이나 타는 방식에 어떤 문제가 있다는점을 피부로 느끼게 됩니다. 일단은 자주 타다보면, 자연스럽게 익혀진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