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레버 각도가 맞게 세팅 되어있는지 먼저 확인해보시고 바꾸십시오. 옆에서 봤을때 팔과 레버가 일직선이 되게 하세요. 일직선에서 라이딩스타일에 따라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편한위치 잡으시고 고정! 스템교환보다 핸들바 교환이 효과가 크겠네요.

안장을 조금 앞쪽으로 옮기는 것도 생각해 보시기를~~

저도 날리님의견과 같습니다 제 친구도 그와 비슷한경우를 보았는데요 안장을 앞으로 조금 이동하고 나서 훨씬좋아졌습니다.. 그립을 바꿔서 효과를 보실수도 있겠던데요.상체가 앞으로 쏠리는것은 스템길이를 정확히 올려 주시는게 자문을 구하기 쉬울것 같네요, 일단 돈않들이는쪽으로 생각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나서 바를 바꾸시는게 좋을듯 한데요. 그립잡는 방법에따라 손의 피로도를 줄일수도 있습니다.

덧글 달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음 저도 안장 최대한 당겨보고 스타일을 바꾸려고 요리조리 해봤지만 이상하게 앞으로 쏠리면서 손목이 꺽기내요 전에 재 친구도 타보고서 오토바이냐고 했던 기억이
듭니다 아무래도 각도를 올려 줘야 겠죠?

무조건 안장만 앞으로 당긴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전거가 스템이 길어서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린 상태에서 안장을 또 앞으로 빼면 그만 큼 무게 중심이 앞으로 이동하여 전복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또 크랭크 암을 수평으로 했을 때 앞으로 간 암에 올려놓은 발의 무름이 옆에서 봤을 때 페달을 밟은 발의 위치보다 앞으로 나간다면 페달링을 할 때 무릅의 뒷부분에 무리가 가서 장기간 탈 경우 무릎 손상의 원인이 됩니다
먼저 무릎의 정확한 위치를 안장으로 맞춘후 자신에게 맞는 탑튜브의 길이를 알아내서 그에 맞추어 스템의 길이를 조정해 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