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수리점에 가야 100mm로 변환될껄요...
저도 100mm로 쓰고싶은데 쩝...

트래블 조절하기 위해서는 샥을 분해해야 합니다. 샥을 분해한후에 스페이서링을 추가하거나 제거해서 트래블을 조절합니다. 오일이 깨끗하다면 재사용해도 되지만, 더럽다면, 새 오일로 교환해서 넣으시면 됩니다. odcamp에서 트래블 교환해줍니다

rockshox 홈페이지에 가서 Judy 용 pdf 관리 매뉴얼을 다운받습니다. (왈바 자료실에도 있는지는 찾아보지 않았네요. 한번 직접 찾아보세요.) 2. 아래쪽을 열 수 있는 맞는 크기의 육각렌치, 위쪽의 실링을 열 수 있는 공구 (이거 뭐라고 부르나요.) , 포크용 오일, mm단위가 써진 주사기을 마련합니다. 뭐 걸레 휴지 등등도 당근 있어야겠지요. 3. 매뉴얼 보고 따라합니다. -_-;; (분해한 후 2cm 짜리 플라스틱 스페이서를 빼면 됩니다. 금방 알아볼 수 있죠)
참고로 절대 아래부터 여는게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마니님의 홈페이지에 있는 시드샥? 분해순서도 한번 보시면, 같은 락샥 제품이라 거의 비슷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들어가는 오일 양이나 뭐 그런건 다르죠. 더럽다면 새 오일로 교환하는 문제가 아니라, 분해하면 다 흘러나가기 때문에 반드시 오일은 필요합니다. (여기저기 묻고 그러는거 생각하면 아무리 깨끗해도 양적으로라도 반드시 새 오일이 필요합니다..)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락샥 홈페이지를 잘 뒤지면 Judy SL 매뉴얼 이외에, 파일럿의 왼쪽 다리와 오른쪽 다리에 각각 몇 cc의 오일이 들어가야 하는지가 나온 표가 있습니다. (모든 포크가 다 나열된 표입니다.)

윽..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만.. 동네 샾으로 가져가는것이 안전하겠군요^^;;

실링여는거는 몽키나 복스로도 가능하겠군요...

저도 얼마전에 실링이 터진 김에 트래블을 늘렸습니다. 그런데 수리 내역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하는 부분이 오일 가격이더군요. 오일은 깨끗하지만 갈았다고 하드라구요. 뭐 거의 사용을 하지 않은 상태라서 깨끗 할 수 밖에 없지만요. 하여튼 그 김에 트래블을 100으로 늘려 놨습니다. 오일을 다시 쓸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샥을 산 곳에 가서 한번 맏기고 지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번엔 혼자 할 수 있게요.

대충 얼마 정도 경비가 들까요? 샵에서는요..
흠 저도 파일럿 xc인데.. 100mm로 바꾸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