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얼마를 타고 어느정도 늘어났을때 갈아야 한다가 수치적으로는 없는걸로 압니다. 있다해도 지키는 사람이 없겠죠.
저는 4000 넘게 타고 처음 끊어졌는데 그때 체인을 갈고나니 작은 스프라켓 두개가 엄청나게 튀더군요. 한 400키로정도 길들이기 기간을 거치니 괜찮아졌었습니다.

원래 체인교환과 스프라켓 교환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트러블이 없다고 하는데 이런 이유로 체인을 200키로 마다 교환하는 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2개를 번갈아 쓰는거죠.

제 개인적 생각은 몇번 끊어질때 까지 쓰다가 그 빈도가 잦고 탄 거리가 길다면 (너무 주관적이네요^^) 그때 바꾸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윗분과는 다른생각.. 체인게이지는 어느 회사를 따지지않아도 아무거나 디구요. 게이지상 오버가되면(갈때가되면) 되도록 교체를 권합니다.. 최악의경우 스프라켓과 체인을 갈아야합니다.. 체인은 소모품이라 자주 갈아주셔야 합니다.. 라이더의 특성에따라 교환주기는 다르겠죠.. 게이지는 샾에가면 사용할 수있는것이 잇을겁니다.. 개인이 살 필요까지는(있으면 좋지만).. 즐라~~

체인게이지는 구매하실 것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체인사러 샵에 가심 거기서 체인게이지로 체크하고 체인 사심되니깐요.. 개인에 따라 체인교체주기는 다르겠죠.. 타시다가 체인이 헐거워진 듯 할시, 기어변속이 잘 안될시, 체인이 튈 시.. 샵에서 체인 및 스프라켓, 디레일러 등 체크 하시고 교체하심 편하겠죠.. 그리고 체인의 청결상태두 중요함다.. 오래 쓰실라믄.. ^^*

체인의 교체 시기는 길이가 1%늘어났을 때라고 합니다.
1%가 늘어난 것을 어찌 아는가?
버어니어캘리퍼스가 있으면 가능합니다.
측정 방법은 Connex chain link manual에 나와 있습니다.

늘어난 체인을 끊어질 때 까지 쓰면 스프라켓, 체인링이 같이 마모됩니다. 돈을 아끼는 방법이 아니라 사료됩니다.

체인링크를 채용하여 2개의 체인을 번갈아 쓰면 좋다고들 합니다. 저는 그렇게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저는 체인2개로 교체하여 쓰면 오래쓸것 같아 xt체인 하나를 더구해서 바꿔보았는데 약1,000킬로 정도 타다가 교체해서 그런지 체인이 튀어서 도저히 페달링이 어렵더군요. 그래서 결론은 하나를 가지고 4,000-5,000킬로 정도(도로기준) 쓸데까지 쓰고 체인과 스프라켓을 동시에 교환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파크툴 체인체커기가 있으며,교환기준은 1%입니다만(체커기 몸체에 적혀있습니다)샵에서는 0.75%를 권장하더군요..

음.. 저는 아세라급 자전거라서 체인+스프라켓 비용으로 30000원 정도 들어가지만. xt 나, xtr 급 자전거들은 체인+스프라켓을 교체하려면.. 어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