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패달이 떨어져버렸습니다.
추천 수 ( 0 )초보라서 잘 모릅니다만. 저의 자전거 잘 아시는분께 중고로 구입해서 잘 타고 있었습니다만 살때부터 오른쪽 패달의 연결부위가 고장이라서 그분께서 반대쪽에 패달을 잡아주는 새로운 너트를 박으셔서 임시로 쓰고 있었습니다.
그 구조상 패달을 고정시키는 부위에 상당한 마모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그 부분의 반대쪽 너트가 결국에는 떨어져서 수리하러 갔더니 사장님께서는 앞쪽 기어를 다 바꿔야 한다고 하시네요.
시마노 기어라 앞쪽 패달이랑 기어쪽 새걸로 다시 고쳐다는데 4만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돈이 아까운것은 아니지만 이런방법으로밖에 이 좋은 자전거를 탈 방법이 없는것일까요? 아니면 제가 너무 투자를 안하려는 짠돌이 인걸까요.
잘 아시는분들의 고급, 고가의 자전거에 비싼 악세서리 비용에 비하면 저의 돈 4만원은 아무것도 아니리라 생각이 되실테지만..그래도 고민이군요.
그 구조상 패달을 고정시키는 부위에 상당한 마모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그 부분의 반대쪽 너트가 결국에는 떨어져서 수리하러 갔더니 사장님께서는 앞쪽 기어를 다 바꿔야 한다고 하시네요.
시마노 기어라 앞쪽 패달이랑 기어쪽 새걸로 다시 고쳐다는데 4만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돈이 아까운것은 아니지만 이런방법으로밖에 이 좋은 자전거를 탈 방법이 없는것일까요? 아니면 제가 너무 투자를 안하려는 짠돌이 인걸까요.
잘 아시는분들의 고급, 고가의 자전거에 비싼 악세서리 비용에 비하면 저의 돈 4만원은 아무것도 아니리라 생각이 되실테지만..그래도 고민이군요.
답변 (2)
자전거 잘 아시는 분께 중고 구입한거고, 너트를 박아서 썼다면 아마 입문용 자전거로 추정이 되고요, 사실상 샵에서 우측 크랭크 암만 따로 바꿔 달기는 좀 힘들 겁니다. 결국 체인링까지 달린 크랭크셋을 통째로 교환해야 할 거에요. 어떤 크랭크를 장착하는 가에 따라 다르겠지만, Alivio정도를 따로 나온거 달고, 페달도 교체한다면 4만원이면(Deore면 더 비쌀거고요) 비싸다고 까지 하기는 힘들겠네요. 잘 아는분게 부탁하셔서 장착가능하다면 자전거에 맞는 중고 크랭크와 평페달을 구해서 다는 것도 괜찮을 듯 싶고요(등급이 높지 않은 크랭크는 체인링과 분리가 안 되기 때문에, 크랭크 통째로 사셔야 할 거고요, 결국에 시간소모를 따져보면 뭐 큰 메리트라고 보기는 힘들 수도 있네요) 부품이 뭔가에 따라 다르겠지만, 4만원 아주 비싸다고 생각은 안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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