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머리는 비니를 쓰고, 자켓은 윈드스토퍼,더추우면 고어택스를 위에 더입고, 바지는 써플렉스재질에 경등산화를 착용합니다. 완전히 등산용품으로 쫙 빼입고 다니는데 목으로 들어오는 바람은 어떻게 해결이 안되더군요.

앗! 후지후지 ^^; 전 그냥 통바지에 민무늬 저즈 하나, 평범한(원래 있던) 윈드브레이커를 입구요. 저도 추워지면 액면가 10년 이상 묵은듯 보이는 군용 고어텍스 껴입을랍니다. 고어텍스 털모자도 써야할라나.. 근데 그거쓰면 핼멧이 안들어가는데;;;; ㅜ,.ㅜ

제대로 해서 입으면 잔차가격들어 갑니다....헤헤
너무 모양새나 메이커 따지지 말고 기능성으로 가면 좋을 듯합니다. 기능성으로 봐도 어떤 등산복은 잔차 유니폼보다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하의만은 잔차용품으로 구입하시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전 겨울에/// 바지는 융 있는 쫄바지 입고 겉엔 다운힐용 하나.. 끝.. 위는 반팔, 긴팔져지, 윈드 스타퍼, 그 겉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져지를 하나 더 입던지... 장갑은 겨울용.... 목의 바람요? 바라클라바면 해결됩니다. 그래도 추우면 잔차 안타요... 추운거 싫어해서..ㅋㅋㅋ

저도뭐 자전거 의류는 잘모르지만 기왕 돈들이실꺼면 자전거를 타는데에 큰불편이 없는 등산복도 좋을꺼 같아요 평소 외출할때도 입을수 잇구요 전지금 윈드블록바지하구 위에는 고어텍스티에 고어텍스 잠바 입고 다녀요 춥지도 않고 잔차 타다가 급할떈 바로 그거입고 나가도 되더라구요 ㅋㅋㅋ

앗... 좋은 경험담 감사합니다.^^* 저도 그럼 콜롬비아쪽으로 알아봐야 겠군요~ 후후

등산복중에서 자전거 타는데 걸리적 거리는것 없는 옷이 좋지요.
밖에서 활동하는 스포츠 의류는 대부분 방풍(바람막고), 투습(땀은배출)이 됩니다.
겨울용 자켓이라면 거기다가 보온이 되는것을 찾아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