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배드민턴을 치는데여...라켓의 그립 같은 경우엔 땀을 흡수하거나 촉감면에서 좋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잡을 경우 자신의 손에 맞게 변형이 일어나며...장기간의 사용후엔 바꾸어 주는 소모품이죠...싸이클도 그러리라 생각됩니다...그 기간이라는게 너무 짧지 않거든요...
저도 핸들에 테니스용 그립을 감고 다니는데, 수분에 약하다 하심은.. 물기를 머금기는 해도 감촉하나 좋던데.. 마트에서 3개짜리나 2개짜리 사서 근 1년 넘게 사용하고 있슴다.. 그립이 좀 단단하거나 가늘면 감아주는 것도 좋더라구요.. 가격은 5천원에서 7천원 정도 였던것 같고.. 저는 원추임다.. 쓰는 사람 맘인듯.. ^^*
제가 핸들에 테니스 그립을 감아 사용 해 보지도 않고 비추라고 말씀을 드렸군요. 죄송 합니다. ^^;;; 테니스 그립은 그가격 만큼이나 종류가 다양하지만 가죽그립을 제외한 일반적인 그립은 물이 묻은후 힘을 주게 되면 표면이 심하게 손상 되어서 (많이 까지죠. ) 그런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 사실 라켓에 감아도 두달이상 쓰질 못하는데..(더러워지고 표면이 반질반질해져서요.) 말씀하신대로 쓰는 사람 맘인듯 합니당.. ^^*
테니스그립은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땀이 많이 나는 사람에게 맞는 좋은것도 있어요 저 같은 경우 땀이 워낙많이 나서 라켓잡는데 무리일정도였지만 맞는 그립을 쓰니 미끌림없고 좋더군요 오래되면 갈아주면되고요 별로 비싸지도 않아요 3년전에 삼천원주고 갈면세달 이상은 썻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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