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1: 육각렌치로 고정되는 크라운 밑의 볼트가 헛도는건 당연히 뭔가가 잘못된 것입니다. 설마 나사산이 빠가난건 아니겠죠? 그 나사가 고정되는 금속 막대가 어떤 이유에서 끝까지 내려오지 못해 나사가 아예 끼워지지 않았나 확인을 해보세요. 그 막대는 샥 밑부분 몸뚱이 안쪽에 끼워지게 되어있습니다.
이대로 타시면... 아니됩니다. ㅋㅋㅋ

답변2 : 양쪽다 스프링만 약한놈으로 바꾸신건데 뭐 무리가 있겠습니까. 문제는 경험상, 그 스프링이 그냥 공구상가에서 철사 말아서 만든것이라면 아마도 좀 타다보면 샥이 주저앉는것을 느끼실 겁니다. 압축을 반복하면서 스프링이 눌린상태로 안튀어나오는 것이죠. 또한 강한 충격에서 버텀아웃(샥이 끝까지 눌려서 스프링으로 눌린 이후 또 충격을 전달하는것)될 수도 있습니다. 눌리는 정도야 어느정도 계산을 하셔서 스프링을 선택하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주디 시리즈가 스프링이 조금 딴딴하죠. 새것일때 부텅 안그런넘들도 있지만 제가써본 주디C도 하도 딱딱해서 잘 들어가질 않았습니다. 윗분처럼 스프링 제조(^^)해서 탔었지만 곧 지나서 원상복구 한 기억이 있군요.

1. 쥬디 tt를 분해하고, 나사가 연결되는 그 막대에 그리스를 칠하면 그 바가 빙글빙글 돌아가게 됩니다. 라이딩시에 큰 이상징후같은 것은 없으나, 나중에 푸를때, 힘들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못푸르고 있습니다.

이거 제가 아는데 ㅋㅋ 헛도는게 당연합니다 . 스프링이 싱글이거든요 . 그래서 한쪽방향만 스피링이 작용하고 나머지 한쪽은 작용않합니다 . 그래서 샥 프렘 ? 조립할때 작용않하는방향에는 조금 까다롭습니다 . 일단 육각렌치 볼트를 장전한뒤 밑에서 위로 볼수 잇게 샥 위치를 만들고 그다음에 살살 돌려줍니다 . 어느정도 물렸을때 헛도는거에 상관없이 육각렌치를 아주 빠른속도로 (손가락으로 튕겨가면서) 돌리면 어느새 나머지 한쪽처럼 고정이 됩니다 .

방금 쥬디 tt 분해-조립했는데요. 저도 스프링 없는 쪽이 헉돌더라구요. 그래서 긴 일자드라이버를 안쪽에 넣어서 금속 막대 고정을 하고 육각렌찌로 돌렸더니 단단히 잡히네요.

아 ! 감사합니다 안쪽에 봉을 고정시키고 돌리니까 고정 됬읍니다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술풍선님 쪽지 감사하구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 로이스26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